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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민속놀이 중 하나가 '연날리기'다. 추석이나 설 명절이 되면 동네 문방구나 대형마트에서 다양한 종류의 연만들기 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아이를 둔 부모님들이라면 누구나 전통적인 민속놀이를 아이와 함께 해보고 싶어 한다. 필자 역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딸 아이와 함께 연날리기를 준비했다. 

연날리기는 연 만드는 과정 뿐 아니라 만든 연을 하늘 높이 띄울 수 있는 기술도 필요하다. 평소 연날리기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은 연을 만드는 것보다 연을 날리는데 있어서 기술이 부족하여 하늘 높이 연을 날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바로, DJI 드론 날리기다. DJI 드론은 구입 후 배터리 충전 및 앱 설치 정도의 쉽고 간편한 준비 과정만 병행되면 누구나 부담없이 비행 가능하다. 하늘에 떠 있는 드론을 아이가 직접 조종할 수 있다는 점은 드론이 만들어 주는 특별한 경험이 아닐 수 없다.

보통 연날리기는 추석 명절보다 정월 대보름에 더 많이 하는 민속놀이다. 정월 대보름에 연을 만들고, 송액 또는 송액연복이라는 글씨를 적어 하늘 높이 날리고 얼레에 감겨 있던 실을 죄다 풀고는 연 실을 끊어 멀리 날려 보낸다.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액운을 연에 담아 날려 보내고 새로운 복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하늘에 뭔가를 띄운다는 점은 연과 드론의 공통점이지만, 연과 달리 드론은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컨트롤 가능하다. 하늘을 날고 싶은 사람의 마음을 드론에 담아 날릴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개념으로 '드론'을 추천하는 이유는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특별한 방법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자주 방문하는 공원의 모습이다.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힐링 장소 중 한 곳이다. 이 곳에서 오면 마음이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 아이들은 근린공원의 구석 구석을 제 방처럼 돌아다닌다. 자주 방문해 익숙한 곳이지만, 드론을 통해 바라보는 공원의 모습을 사뭇 다르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조금 다른 방향에서 크고 다양한 세상의 모든 면을 바라보라고 이야기한다. 나무 보다 숲을 볼 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눈 앞에 있는 나무를 먼저 보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이치다.

아이가 보다 큰 세상을 볼 수 있는 것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가능하다. 드론 비행은 단순히 드론을 날리며 노는 놀이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의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추석과 설 명절 연 대신 드론을 날리는 이유는 우리에게 익숙한 곳도 다른 시선으로 바라 볼 때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보일 수 있음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DJI 드론 매빅2 프로(DJI Drone MAVIC 2 PRO)는 아이와 함께 드론 날리기를 하기 가장 좋은 개인용 드론 추천 제품이다.

드론 비행 시간을 포함한 성능 대비 휴대성 측면에서 DJI 매빅 2 프로는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 있다. 혼자서 즐기는 취미라면 드론의 휴대성이나 준비 과정이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드론 비행을 하려면 그만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야 하고, 준비 과정도 짧고 간편해야 한다.

DJI 매빅2 드론은 백팩이나 숄더백에 넣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벼운 드론이지만, 최대 31분 비행 시간을 자랑하며 전방위 장애물 감지 기능을 탑재하여 드론 자격증을 보유하지 않은 일반 유저도 재미있게 드론 비행을 즐길 수 있다.

가방에서 꺼낸 DJI 매빅2 프로 드론의 4방향 날개를 펼치고 땅에 내려 놓았다. 무선 리모트 컨트롤러와 DJI GO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연동하기만 하면 곧바로 드론 비행이 가능하다. 

DJI 매빅2 프로는 무선 리모컨에 연결된 스마트폰 화면에서 드론을 통해 바라보는 우리 동네의 새로운 모습을 즐길 수 있다. DJI 매빅2 드론에는 최신 3축 짐벌 기술이 탑재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화면에 연동된 DJI 매빅2 드론 카메라에 비춰진 새로운 세상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고 즐기는 것 뿐 아니라 원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거나 4K 영상으로 담아 간직 가능하다.

DJI 매빅2 드론은 '매빅2 프로(MAVIC 2 PRO)'와 '매빅2 줌(MAVIC 2 ZOOM)' 모델로 구분 판매되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DJI 매빅2 프로는 핫셀블라드(Hasselblad) 카메라를 탑재하여 보다 더 우수한 화질을 자랑한다. DJI 매빅2 줌은 24~48mm 광학 줌 카메라를 탑재하여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한다. DJI 추천 드론 매빅2의 강력한 성능에 어떤 카메라를 선택할 것이냐에 따라서 매빅2 프로와 매빅2 줌 중 하나를 선택하면 후회없는 드론 구입이 될 것이다.


[여기서 잠깐] DJI 드론 비교, 매빅 2 프로 vs 매빅 2 줌

추천 드론 'DJI 매빅2'를 구입했다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DJI GO 앱을 설치해야 한다. DJI GO 앱은 다양한 DJI 드론을 간편하게 연결해 펌웨어 업데이트를 포함해 최신 정보를 손쉽게 내려 받아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DJI 드론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촬영 가능한 모습을 미리보기 할 수 있으며, 비행 중인 드론의 상태 역시 확인 가능하다.

DJI GO 앱만큼 드론 비행에 필요한 앱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드론 비행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드론 비행 앱이다.

필자가 설치해 사용하는 드론 비행 관련 정보 제공 앱은 'SafeFlight'로 실행 시 오늘의 날씨(바람 세기 등)와 K-Index 지구자기장 관측 데이터, 비행 가능 지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연날리기와 달리 드론 비행은 날씨 뿐 아니라 드론 비행에 필요한 정보 확인이 필수인 만큼 드론 비행 앱을 설치해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드론 비행에 필요한 정보확인까지 모두 완료했다면... DJI GO 앱에서 DJI 드론 '매빅2 프로' 기기를 연결 후 비행한다.

땅에 내려 놓은 드론이 하늘에 떠 오르는 순간 아이는 물론이고 함께 온 부모님(어른)도 재미있고 신기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하늘을 날고 싶어 한다. 사람의 이런 욕구가 하늘을 날 수 있는 비행기를 만들었던 것이다.

사람이 직접 드론을 타고 비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드론을 통해서 하늘을 날고 싶다는 사람의 욕구를 어느 정도 해소 가능하다. 내가 직접 조종하는 드론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다니며 내가 평소 볼 수 없는 모습 또는 내가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을 스마트폰 화면 속에 담아 주는 과정에서 누구나 드론 비행의 재미를 느끼게 된다.

추석 명절 DJI 매빅2 프로 드론을 띄워 살펴 본 우리 동네 모습은 평소 느껴보지 못한 아름다움을 답고 있었다.

아파트가 숲처럼 조성된 곳이지만 하늘 높은 곳에서 내려 다 본 모습은 평소와 다른 모습이었다. 바로 앞의 모습이 아니라 조금 더 멀리 조금 더 넓은 시선으로 바라 보는 우리 동네 모습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 된다.

추천 드론 'DJI 매빅2 프로(DJI MAVIC 2 PRO)'는 핫셀블라드 카메라와 최신 3축 짐벌 조합으로 기대 이상의 촬영 결과물(사진, 영상)을 얻을 수 있다.

DJI 매빅2 프로에 탑재된 핫셀블라드(Hasselblad) L1D-20c 카메라는 핫셀블라드 고유의 HNCS 기술이 적용되어 세밀하고 아름다운 컬러의 20메가픽셀 항공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새로운 1인치 CMOS 센서 탑재로 기존 매빅 프로(DJI MAVIC PRO)보다 4배 더 큰 유효 센서 구역을 갖고 있다.

DJI 매빅2 프로는 중형 스튜디오 카메라로 유명한 핫셀블라드 카메라를 드론에 달아 마법과 같이 놀라운 품질의 사진과 영상을 보다 높은 곳에서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담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손쉬운 방법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