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끝나고 난 뒤
쏟아지는 대사로 관객들을 유혹하는 2인극.
연극 <맨 끝줄 소년>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인 작가 후안 마요르가의 작품 <비평가>가 새롭게 무대에 오른다. 제목처럼 공연에는 한 명의 비평가가 등장한다. 작품에 대해 신랄한 평가를 쏟아내는 비평가 볼로디아의 일상은 연극을 관람한 후, 집으로 와 비평을 쓰는 것. 여느 때처럼 비평을 쓰려는 그의 집에 낯선 노크 소리가 들린다. 문 앞에는 볼로디아가 오늘 관람한 작품의 작가인 스카르파가 서 있다.
비평을 해야 하는 자와 비평을 들어야 하는 자. 조금은 껄끄러운 두 사람의 첫 인연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스카르파는 볼로디아의 비평에 크게 상처받고, 그 후에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늘 볼로디아의 비평을 눈여겨 봐왔다. 이러한 고백을 털어놓자, 볼로디아 또한 스카르파의 작품을 관심 있게 지켜봤다고 말한다. 서로를 의식하며 견제해온 두 사람은 연극과 예술에 대해 논쟁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연극의 참맛을 선사한다.
이번 무대에는 연극계에서 충실히 자신의 무기를 벼려온 6명의 배우가 함께한다. 비평가 볼로디아 역에는 연극 <그을린 사랑><콜타임><와이프> 등 화제를 모은 작품에 참여해온 이주영, 연극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소설가 구보씨의 1일><괴물 B> 등 착실히 자신의 연기를 펼쳐온 오대석, 연극 <네버 더 시너><햄릿 더 플레이><날 보러와요> 등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이현철이 함께한다. 그에 맞서 연기를 펼칠 작가 스카르파 역에는 연극 <보도지침><클로저> 등의 김준원, 연극 <장수상회><더 가구>의 윤영민, 뮤지컬부터 연극까지 경계 없이 활동하는 송유택이 함께한다.
Attention, Please!
연극 <비평가>
기간 2022년 6월 14일-2022년 8월 21일
시간 화-금 20:00 토 15:00 19:00 일 14:00 18:00
장소 예스24스테이지 3관
가격 전석 5만5천원
문의 02-511-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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