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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PC 뿐 아니라 회사에서 사용하는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용하다 보면 공인인증서와 같은 개인 정보 파일을 사용하는 기기로 복사/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때 필요한 장치가 바로 USB 메모리와 같은 이동식 저장장치다. 

USB 메모리는 데이터 보관 및 휴대가 편리하여 다양하게 활용된다. 하지만, 휴대하고 다니는 만큼 분실 위험이 높고, 분실시 USB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에 그대로 유출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갖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USB 메모리 중 '보안' 기능을 강화한 '보안 USB 메모리'로 위조와 변조가 불가능한 홍채인식 OTG USB 락잇(LockIt)을 소개하려 한다.

USB 추천 락잇(LOCKIT)은 대한민국 1등 IT 쇼핑몰 앱스토리몰에서 28% 할인된 가격이 판매되고 있다. 10만원대 16GB 락잇 홍채인식 USB 메모리를 7만원대에 구입 할 수 있다.

홍채인식 USB 락잇의 출시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이며, 이번 글에서는 화이트 16GB 락잇 모델을 기준으로 소개한다.

세계 최초 휴대 가능한 홍채 인식 USB 메모리 락잇(LOCKIT)은 7 x 3.7cm 크기에 29g 무게를 자랑한다. 홍채 인식 기능을 탑재한 보안 USB추천 메모리지만 레고 블럭 1개와 비교해도 크게 다르지 않을 만큼 작고 가볍다.

보안 USB 메모리 락잇(LOCKIT)은 eMMC 메모리를 채용하여 칩셋 자체 암호화가 가능하다. 외부 충격에도 쉽게 자료가 손실되지 않으며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해도 보관된 데이터의 손실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는 보안 기능이 강화된 USB 메모리지만 일반 USB 메모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높은 휴대성을 제공한다.  

보안 USB 메모리 락잇(LOCKIT)에 탑재된 홍채 인식 보안 시스템은 사용자의 홍채 감별을 위한 카메라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 보통 홍채 감별을 위한 카메라를 탑재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휴대용 기기는 물론이고 USB 메모리에 관련 기술(보안 시스템)을 접목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하지만, 락잇은 끝없는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 초소형 홍채 인식 카메라를 탑재하여 포터블 홍채 인식 보안 USB 메모리를 탄생시켰다.

락잇(LOCKIT)은 탑재된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살아있는 홍채 세포만을 인식하며, 홍채코드를 암호화한 알고리즘 방식으로 저장하여 보안하기 때문에 홍채 영상 추출을 통한 복제가 불가능하다.

최근 다양한 해킹 방법으로 공인 인증서를 포함한 개인정보 유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데, 보다 안전하게 개인 정보를 보관할 수 있다면 이런 위험한 상황에 가장 적극적이고 안전한 방법의 해결책이라 할 수 있다. 락잇 홍채인식 USB는 인증 과정에 사용하는 사용자 생체 정보를 다른 서버나 기기에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USB를 분실하더라도 생체 정보를 복제하지 못해 개인 생체 정보 유출 위험도 현저히 낮다.

락잇(LOCKIT)은 구입 시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microUSB to USB)을 활용해 PC를 포함한 다양한 기기의 USB 포트에 연결 가능하다. 윈도우 OS는 물론이고 맥 OS와 안드로이드 OS도 지원한다. PC용 커넥터를 이용하거나 OTG 젠더를 활용하면 다양한 기기 연결 및 활용이 가능하다.

홍채 인식 기능으로 보안이 강화된 USB 메모리라고 해서 락잇(LOCKIT)을 사용하는데 복잡하거 어려운 방법을 기억해야 할 필요는 없다.

조금만 익숙해면 누구나 쉽게 락잇(LOCKIT)을 활용해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 및 활용할 수 있다.

전원 켜기 / 끄기
(제품의 전면 기준) 락잇의 좌측면에 위치한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전면부 중앙 LED가 켜지며 전원이 켜진다. 전원을 끄려면 동일한 방법으로 버튼을 3초간 누르면 락잇 전원을 끌 수 있다.


사용자 홍채 등록
파란색 LED가 깜빡일 때, 락잇의 우측면에 위치한 버튼을 짧게 한번 누르면 IR LED가 붉은 색으로 표시되고 제품 상단 중앙에 위치한 원형 거울 부분에 홍채를 맞추고 등록하면 된다.

최대 2개까지의 홍채 등록 및 사용이 가능하다. 정상적으로 사용자 홍채가 등록되었다면 초록색 LED가 2번 깜빡이며 부저(비프음)이 1회 재생된다.


홍채 인증(락잇 사용 방법)
락잇의 우측면에 위치한 버튼을 짧게 한번 누르면 IR LED가 켜졌을 때, 등록한 사용자의 홍채를 인식시켜 인증이 성공되면 초록색 LED가 1번 깜빡이며 비프음이 1회 울린다. 이 상태로 USB 케이블 및 OTG 젠더를 활용해 사용할 기기에 연결하면 된다.

홍채인식 보안 USB 메모리 락잇의 기본 사용외에 배터리 충전 및 배터리 상태 확인, 등록한 홍채 초기화, 시스템 초기화 등은 락잇(LOCKIT)에 보관된 사용 설명서 PDF 파일을 참고하면 된다.

락잇은 다양한 디바이스 연결시 홍채 인식 인증 과정을 진행하며, 연결된 USB 케이블을 제거하면 자동으로 LOCK(잠금) 상태로 되는 '자동 잠금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락잇에 등록 가능한 사용자 홍채는 최대 2개로 최대 2인까지 등록 가능하다.

버튼 하나로 전원을 켜고 끄는 것은 물론이고, 홍채 인식 관련 기능도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도 USB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보안이 걱정된다면 락잇(LOCKIT)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필자와 같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분들이 락잇(LOCKIT) 사용시 홍채 인식 기능에 대한 걱정을 갖게 되는데, 홍채 인식에 필요한 시간은 단 0.5초이며, 적외선 카메라를 활용하기 때문에 렌즈나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홍채 인식 기능을 정상 사용할 수 있다.

지문보다 홍채가 고유한 사용자 패턴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홍채가 같을 확률은 10억 분의 1로 높은 보안율을 자랑하며, 생체 인증을 통해서 어려운 비밀번호나 패턴을 기억할 필요없이 손쉽게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