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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어머니는 감기에 걸리면 이마와 이마를 맞닿아 현재 체온을 가늠하시고, 맨 손으로 심박수를 체크하셨다. 지금 생각해 보면 못 먹고 살 때의 옛날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이런 옛날 방법으로 우리 형제는 건강하게 컸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요즘 엄마들은 어떨까? 아기가 태어나기 전 구입해 놓는 아기 준비물 중 하나가 '체온계'다. 이 글의 제목처럼 육아 필수품인 동시에 아이를 낳은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출산 선물이다. 

어른(성인) 기준에 생각해 보면 아프면 체온계보다 약이나 병원을 찾는게 더 많지만, 아이는 다르다. 어른과 달리 아이는 체온 변화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빠르다. 점심 먹고 놀이터에서 뛰어 놀던 아이가 갑자기 밤부터 39도를 넘는 고열에 시달리는게 특별한 상황이 아닐 수 있다는 것!

아이의 건강 상태를 가장 쉽게 체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체온계'다. 아이와 함께 병원에 가봐도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아이의 체온 측정이다. 체온계는 아이가 있는 집에서 꼭 필요한 필수품이라 소개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딸 아이를 낳기 전 주변에서 체온계 하나는 꼭 구입해서 사용하라는 말을 들었다. 결혼해서 몇년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체온계가 무슨 필요가 있을까 생각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선배 아빠인 친구에게 선물 받은 브라운 체온계는 아이 출산 후 얼마 되지 않아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아프다는 말도 할 수 없는 어린 아이가 평소와 달리 뭔가 이상하게 느껴질 때 부모는 걱정을 하게 된다. 말 못하는 아이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체온계'였다. 아이의 체온을 통해서 현재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병원에 가야 하는지 판단한다. 육아 경험이 없는 초보 아빠 엄마에게 체온계는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아이 건강 체크 방법인 것이다.

브라운 체온계를 처음 접했을 때는 비싼 가격에 놀랐지만, 5년 이상 아이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사용하면서 느꼈던 브라운 체온계는 '아기 체온계의 명품'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었다.


브라운 체온계 구입 후 5년... 8월에 태어날 둘째 아이를 위해서 또 하나의 브라운 체온계를 구입했다. 이전에 사용하던 체온계가 고장나서라기 보다는 사용하던 체온계보다 추가 기능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또 하나의 체온계를 구입한 것이다.

있는 제품을 또 하나 구입한다는 것은 기존 제품과 새로 구입한 제품이 극명한 차이를 갖고 있다는 것! 그리고 기존 제품이 만족스러운 사용성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브라운 귀적외선체온계 IRT-6510은 5년전 구입한 브라운 체온계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야간에 온도 확인이 편리한 야간 조명등 기능이 있어서 체온 확인에 편리함을 제공한다. 

브라운 귀적외선 체온계는 귀 체온계 중 인기 1위 제품으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또는 체온 측정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브라운 체온계'를 가장 먼저 찾게 된다.

참고로 체온 측정을 '귀'에서 하는 이유는 뇌의 시상하부와 동일한 혈액을 공유하는 고막의 열을 측정해 신체의 온도 변화를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브라운 IRT-6510은 귓구멍(외이도) 안에 넣은 팁을 온도에 가깝게 예열해 부정확한 온도 측정 결과를 방지하는 예열 팁 기술과 체온 측정에 적절한 위치를 안내해주는 포지셔닝 시스템, 최대 9개의 체온 측정값을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는 메모리 기능을 탑재했다.

브라운 귀적외선 체온계 IRT-6510 패키지는 브라운 써모스캔 5 귀적외선체온계와 함께 체온계/렌즈필터 보관함, 일회용 렌즈필터 1박스(20개), 알카라인 건전지 AA 2개로 구성되어 있다.

귀적외선 체온계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사용자를 위한 친절한 그림 작동법!

귀적외선 체온계를 사용해 보면 일반 체온계보다 브라운 체온계가 쉽고 간편하게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처음 귀적외선 체온계를 사용해 보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런 초보 사용자를 위해서 브라운은 자사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림과 간단한 설명으로 정리된 '작동법'을 제공한다.

설명서를 확인하지 않아도 작동법 속 그림만 보고 누구나 브라운 체온계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라운 귀적외선 체온계 IRT-6510은 이전 사용한 제품 대비 매끈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에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사용했다.

체온계 사용을 위해서 디스플레이 부분에 부착된 스티커를 제거하는 모습이다. 제품에 부착된 스티커만 제거해 봐도 제품의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 브라운 체온계는 이물질 없이 깨끗하게 스티커를 제거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스티커 하나로 제품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스티커 하나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사용했다면 제품의 완성도 역시 그만큼 높아질 수 밖에 없는건 아닐까.

브라운 귀적외선체온계 IRT-6510을 직접 사용하기 전까지... 체온계가 달라봤자 얼마나 다르겠냐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브라운 체온계 대비 IRT-6510은 세련되고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할 뿐 아니라 손에 착 감기는 인체공학 설계로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브라운 체온계는 렌즈 필터를 기본 20+1개 제공한다. 

위 사진 속 체온계 중 좌측 제품이 최신 브라운 체온계 IRT-6510이며, 우측 제품이 필자가 5년 전에 구입한 브라운 체온계다.

체온 측정 및 주요 기능은 유사하지만, 버튼 배열이나 디스플레이 크기 및 조명 기능 등을 비교하면 이전 제품 대비 최신 제품이 갖는 장점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측정된 체온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크고 밝은 화면을 통해서 주변 상황 상관없이 언제나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다는 점은 체온계 사용 상황을 고려할 때 가장 크고 중요한 변화라 할 수 있다.

전원 버튼과 체온 측정 버튼, 메모리(MEM)에 저장된 체온 측정 결과 확인 버튼의 크기나 모양 역시 이전 제품 대비 세련되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손에 착 감기는 디자인은 사용시 편리함을 제공하는 부분이다.

체온계의 Mem 버튼을 누르면 최대 9개까지 측정된 체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아기가 아프면 1시간 내외로 체온을 측정하게 되는데, 정신없는 상황에서 보다 정확한 체온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전 측정 결과를 메모리에 자동 저장시켜 이전과 현재의 체온을 비교 확인할 수 있다.

더 이상 어떤 말이 더 필요할까? 아기 체온계를 구입하거나 가정에서 사용할 체온계를 구입한다면 '브라운 귀적외선 체온계'를 추천한다. 

브라운 체온계보다 더 비싸고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체온계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입 가능한 체온계이며, 가장 정확하고, 가장 필요한 기능을 탑재한 체온계가 바로 브라운 체온계이며, 그 중에서도 IRT-6510은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아기 체온계 인기 제품이다.


[여기서 잠깐] 브라운 체온계 추천 이유 하나 더! 카카오톡 1:1 AS 상담 서비스
브라운 체온계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고장이 발생했다면? 브라운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한 1:1 A/S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1:1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AS신청 및 접수 확인, AS 진행 사항 확인, AS 센터 위치 조회 등이 가능하다. AS 접수 및 확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AS 서비스를 위한 부분을 확장하기 위해서 카카오톡이라고 하는 익숙하고 편리한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