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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가 높은 인기를 얻으며 누구나 하나씩 구입해 사용하는 이유는 '휴대용' 즉,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스피커'라는 블루투스 스피커의 기본 기능 덕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MP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스마트폰, 태블릿 PC 그리고 노트북까지 다양한 음악 재생 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재생되는 음악이나 사운드(소리)를 여럿이 함께 듣고 싶을 때가 있다. 방에서 혼자 듣는 상황에서도 이어폰이나 헤드폰 대신 스피커를 사용해 듣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런 다양한 상황 속에서 빛을 발하는 것이 '블루투스 스피커'다. 내 방은 물론이고 야외 공원이나 여행, 캠핑 등 주변 상황 상관없이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스피커가 바로,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는 휴대성은 유지하면서 2.1채널 2개의 트윗으로 보다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올라운드 파티 스피커'다. 일반 모드와 아웃도어 파티모드를 제공하고 다양한 입력 방식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거의 모든 재생 기기 연결은 물론이며 마이크까지 연결 가능하다.

소니 GTK-PG10은 올라운드 파티 스피커 또는 아웃도어 캠핑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 가능하다.

소니 GTK-PG10 블루투스 스피커는 '무선' 기능에 '휴대' 가능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하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고 흔히 사용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와는 차원이 다른 성능과 스펙을 자랑하는 올라운드 파티 스피커다.

덕분에 휴대용 스피커보다는 훨씬 큰 크기를 자랑하는 것이 '소니 GTK-PG10'이다. 휴대 가능하고 음질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 가능하다. 

소니 블루투스스피커 GTK-PG10는 큐브 디자인을 하고 있다. 크기와 무게 그리고 제품의 주요 스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크기 : 330 x 330 x 376mm
무게 : 6.7kg
스피커 채널 : 2.1채널
스피커 시스템(구성) : 약 4cm 트위터 2개 & 약 18cm 우퍼 1개

통신 방식 : 블루투스 4.2
지원 코덱 : SBC / AAC / LDAC
멀티 디바이스 기능 지원
노래방 기능 지원 : 전용 앱 지원 및 키조절, 마이크 볼륨 조절, 에코 조절 가능
FM 라디오 지원

지원 사운드 : 아웃도어 파티모드 / 메가베이스(MEGA BASS),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ClearAudio+)

연결 : 블루투스 / USB / RCA 오디오 입출력단자 / 마이크 입력 단자 / VFD 디스플레이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GTK-PG10은 크기, 무게만 감당 가능하다면 지원 기능과 음질 측면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올라운드 스피커'의 모습을 보여준다. 실내외 어디에서도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할 때 적극 활용 가능하며, 우리나라 분들이 좋아하는 '노래방' 기능까지 지원하므로 아웃도어 캠핑 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소니 GTK-PG10 블루투스 스피커는 제품 전면 상단에 주요 기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다양한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육각형 디자인의 버튼은 생김새나 배치에서 세련된 모습으로 보여지며, 무엇보다 야외 활동 중 누구나 간편하게 원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도록 큼직한 크기로 설계했다.

스마트폰, USB 등 다양한 기기 연결 및 입력 신호를 재생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점 외에도 FM 라디오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외부 기기 준비 없이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야외에서 사용하는 파티 스피커로 만족스러운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소니 GTK-PG10 블루투스 스피커는 전면 디자인부터 '음질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의 웅장함이 느껴진다. 제품 전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우퍼 스피커는 직접 재생되는 음악을 듣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인 사운드 성능을 예상할 수 있다.

여기에 소니 GTK-PG10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2개의 트위터는 보다 특별한 방법으로 설계되었다. 

소니 GTK-PG10 블루투스 스피커는 다른 블루투스스피커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모드를 지원한다. 청명한 사운드로 깔끔한 보컬 및 베이스 구현이 가능한 '일반모드'와 파티에 적합한 더 크고 넓은 사운드 전달이 가능한 '아웃도어 파티모드'가 바로 그것이다.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에 탑재된 2개의 트위터는 스피커 상단의 접이식 설계로 필요한 상황에 맞춰 위치 및 소리 재생 방향을 간편하게 바꿀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상단을 접은 상태에서는 우퍼와 트위터의 위치나 소리 재생 방향이 제품 전면을 향해 있어서 좁은 공간에 모여 있는 사용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청명한 사운드 재생이 가능하다.

반대로 아웃도어 야외에서 파티 행사가 열렸거나 캠핑처럼 개방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면 블루투스 스피커 상단 트위터 부분을 펼쳐 재생되는 소리가 45도 위로 향해 보다 멀리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사용 가능하다.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GTK-PG10의 스피커 상단에 위치한 트위터를 접었다 펼치는 이유는 다양한 상황에 맞춰 최고의 음질을 즐기기 위함이다. 여기에 추가로 올라운드 스피커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서 거의 모든 종류의 입력 장치를 직접 간편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입출력 포트를 제품 전면에 위치시켰다.

커다란 크기의 VFD 디스플레이로 현재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정보 확인이나 음악 선곡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와 완벽하게 다른 매력을 뽐내는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GTK-PG10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앱이 필요하다. 소니는 GTK-PG10 블루투스 스피커와 스마트폰을 블루투스 연결 시 전용 앱 설치 여부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GTK-PG10 사용에 필요한 소니 뮤직 센터 앱과 Fiestable 앱을 보다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앱스토어 화면을 실행시켜 준다.

소니 GTK-PG10 전용 앱을 설치해 사용하면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 뿐 아니라 FM 방송국 선국, EQ 설정, 모션 제어 그리고 노래방 기능까지 사용 가능하다.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GTK-PG10은 유튜브에서 즐겨 시청하는 '길거리 노래방'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값비싼 노래방 스피커를 구입할 필요없이 올라운드 파티 스피커 소니 GTK-PG10에 시판되는 마이크를 연결하면 언제 어디서나 좋아하는 노래를 마음껏 부를 수 있는 노래방 기능이 실행된다.

좋아하는 노래 반주에 내 목소리를 얹고, 에코와 마이크 음량도 내 마음대로 조절 가능한 것이 바로 소니 GTK-PG10이다.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리뷰했지만... 소니 GTK-PG10 같은 제품은 처음 사용해 봤다.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GTK-PG10 사용 과정에서 '올라운드 스피커'라는 수식어의 이유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GTK-PG10의 크기와 무게만 놓고 생각할 때, 우리에게 익숙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의 모습은 아니다. 스피커 상단에 위치한 손잡이를 이용해 한 손으로 들고 다니며 이동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의 사용성을 어느 정도는 만족시켜 주는 것도 사실이다.

가방이나 외투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아니지만, 사용자가 원하면 충분히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GTK-PG10이다.

크기와 무게 등 휴대성만 감당(?) 가능하다면 소니 GTK-PG10 블루투스 스피커는 단점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모습을 뽐낸다.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 시 곧바로 원하는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앞에서 소개한 두가지 모드(일반 모드 / 아웃도어 파티 모드)를 사용해 청명한 사운드를 상황에 맞춰 재생할 수 있다.

2.1채널 트위터 우퍼 구성의 블루투스 스피커 시스템은 여느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듣지 못했던 '제대로' 음질 좋은 음악 소리를 들려 준다. 

친구들과 밤샘파티, 야간 캠핑 등 여러 상황에서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번 완충 시 최대 14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것도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GTK-PG10의 장점이다. 기본 탑재된 USB 포트는 USB 메모리를 꽂아 MP3 음악 재생도 가능하지만, 스마트폰을 꽂으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휴대용 보조배터리처럼 사용할 수 있다.

220v AC 전원선을 블루투스 스피커에 직접 꽂아 사용하면 배터리 걱정없는 스피커로 사용 가능하다. 집에서는 220v 전원을 꽂아 사용하고, 야외 활동이 필요할 때는 전원선만 분리하면 최대 1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강력한 블루투스 스피커의 모습을 뽐 내는 것이 바로, 소니 GTK-PG10이다.

소니 GTK-PG10은 파티 스피커, 캠핑 스피커 등 다양한 상황에서 최고의 사용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바닥에 내려 놓았을 때 제품에 흠집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받침대를 기본 장착하고 있으며, 삼각대 스탠드를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 스탠드 스피커로도 활용 가능하다.

소니 GTK-PG10 블루투스 스피커는 20만원대 구입 가능한 올라운드 스피커다. 파티나 캠핑 등 여럿이 함께 모여 뭔가를 하는 상황에서 음악이 필요할 때 꼭 필요한 아이템이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이며, 이 기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추천 스피커가 바로 '소니 GTK-PG10'이다.

청명한 사운드에 다양한 활용성 그리고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 편의성까지 갖춘 올라운드 스피커 '소니 GTK-PG10'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갖고 있던 음질의 한계를 뛰어 넘으면서 동시에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원하는 블루투스 스피커의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3개 기기 동시 연결 가능한 멀티 디바이스 기능과 컵 홀더 / 테이블 기능까지 제공하는 모습에서 소니 GTK-PG10은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와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블루투스 스피커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