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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s 맥스(iPhone Xs 맥스)에 연결해 사용할 무선 이어폰으로 에어팟(AirPod) 대신 메이주 팝스(MEIZU POPs)를 선택했다. 

세련된 디자인에 5.8g 초경량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며 IPX5 생활 방수 기능으로 출퇴근은 물론이고 운동용 피트니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활용 가능하다. 단단하게 귀에 고정되는 편안한 착용감과 외부에 노출되는 부분을 최소화하여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착용시 다른 사람의 시선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새로운 에어팟 2 출시를 기다리던 이유인 충전크래들 '무선충전' 기능이 메이주 팝스에 기본 탑재되면서 아이폰 무선충전기를 이용해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폰 Xs 맥스에 에어팟(AriPods) 대신 메이주 팝스(MEIZU POPs)를 연결해 사용하는 보다 자세한 이유를 지금 확인해보자!

2016년 9월 발표 후 12월에 출시된 애플 에어팟(Apple AirPods)은 출시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새로운 2세대 모델 출시 소식이 없을 뿐 아니라 할인 혜택을 받아도 10만원대 후반에 구입 가능하다. 에어팟2 출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비싼 가격에 에어팟을 구입하는 것이 애매한 만큼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중 에어팟을 대신할 수 있는 추천 완전무선 이어폰을 찾는 분들이 많다.

메이주 팝스(MEIZU POPs)는 우선 가성비에서 에어팟을 앞선다. 10만원대 초반에 판매되므로 에어팟 절반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필자가 소개하는 메이주 팝스는 해외 직구 제품이 아닌 국내 공식 유통 상품으로 엔트리원더스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이다. 엔트리원더스를 통해 구입한 메이주 팝스는 해외직구 또는 병행수입 제품이 아닌만큼 구입 후 1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중적으로 사랑받으면서 5만원대 이하 제품도 다수 출시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메이주 팝스를 단순히 '저렴하다'라고 소개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메이주 팝스는 포장 상태는 물론이고 기본 제공되는 악세서리,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에서 만족스러움을 제공한다.

10만원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중 '가성비 추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에어팟과 같은 제품과 비교 해도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패키지(포장) 역시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만족스러운 첫인상을 심어준다.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 중 최근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양쪽 이어폰(이어버즈)를 연결하는 스트랩까지 제거되어 완벽한 무선 사용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에어팟 출시 후 다양한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출시되고 있는데... 메이주 팝스는 디자인과 기능, 성능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메이주 팝스의 충전 보관 크래들이다. 크래들 높이는 42.8mm로 AAA 건전지보다 작다. 가방이나 핸드백에 보관은 물론이고 가벼운 차림에서도 외투나 바지 주머니에 손쉽게 휴대 가능하다.

메이주 팝스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하루 4시간이면 출퇴근용 데일리 이어폰으로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거기에 메이주 팝스의 크래들까지 사용하면 최대 사용 시간이 16시간이 늘어난다. 700mA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한 충전케이스는 추가로 약 12시간의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메이주 팝스 충전케이스는 외부에서 충전 및 배터리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최대 4회까지 이어버즈 충전이 가능하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구입시 착용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인체공학적 설계(디자인)는 물론이고 이어버즈의 무게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메이주 팝스의 이어버즈 무게는 5.8g으로 초경량 설계의 완전무선 이어폰이다. 이어버즈가 작고 가볍다면 착용시 귀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이 작고, 그만큼 더 편안하게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다.

메이주 팝스는 에어팟과 달리 인이어 방식으로 귀에 쏙 들어가는 방식이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귀에 닿는 부분에서 이물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편안한 착용감은 보다 좋은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데도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중요하다.

[여기서 잠깐] 메이주(MEIZU) 브랜드 아세요?
메이주(MEIZU)는 중국 대표 IT 기업 중 하나로, MP3 플레이어를 시작으로 스마트폰까지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 중국 알리바바 그룹으로부터 5억 9천만 달러 가까운 투자를 받으며 중국내 시장에서도 급성장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이어폰 중에서도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 주변 사람들의 관심 어린 시선을 느끼게 된다. 그만큼 완전무선 이어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메이주 팝스는 이런 시선을 즐기기 충분할 만큼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중 기능 또는 성능에만 집중하는 제품은 착용 전과 후의 모습에서 아쉬움을 남길 수 있다. 하지만 메이주 팝스는 작고 가벼운 완전무선 이어폰이며,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른 사람의 부러운 시선을 즐길 수 있다.

메이주 팝스는 모든 기능을 이어버즈의 터치 컨트롤 가능하다. 터치 한번으로 음악 재생은 물론이고 통화와 음성 기능까지 컨트롤 가능하다.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설계로 완전무선 이어폰 중 우수한 통화 품질에 신경 쓴 모습을 보여준다.

메이주 팝스(MEIZU POPs)는 터치식 버튼을 적용했다. 완전무선 이어폰은 착용 상태에서 버튼 조작시 누르는 힘이 귀에 직접 전달되어 물리 버튼 사용시 귀에서 느껴지는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다. 부드럽게 터치하여 원하는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다면 이런 피로감을 줄일 수 있고, 보다 더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볼륨 컨트롤과 이전곡, 다음곡 컨트롤시 이어폰을 가볍게 터치하면 된다. 양쪽 이어폰 모두 터치 컨트롤 가능하다.

최근 1년 이내 출시된 스마트폰의 가장 핫한 기능은 '무선 충전'이다. 아이폰 8 출시 전후로 스마트폰 무선 충전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충전 속도만 놓고 생각하면 유선 충전을 선호하겠지만, 사용 편의성까지 고려하면 고속 무선 충전이 가장 쉽고 편리한 스마트폰 충전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가 에어팟 대신 다른 브랜드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해 사용할 때 불편했던 점은... 충전 커넥터다. 아이폰은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는데,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안드로이드 5핀 마이크로 USB 또는 USB 타입 C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해야 한다는 것! 메이주 팝스 역시 USB 타입C 포트로 유선 충전 가능한 제품이다.


하지만, 메이주 팝스는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충전케이블의 커넥터 상관없이 qi 무선 충전기를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Xs 맥스 무선 충전 가능한 Qi 무선 충전기 패드를 사용해 메이주 팝스를 충전하고 있다. 메이즈 팝스 크래들에 이어버즈를 보관한 상태에서 충전해도 되고, 이어버즈 사용시 크래들만 충전해도 된다.

충전 이야기가 나온 김에 직접 사용하면서 경험한 메이주 팝스 이어버즈의 배터리 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본다.

메이주 팝스는 물론이고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휴대 및 보관 편의성을 위해서 충전 크래들 사용을 추천한다. 무선 이어버즈 충전을 위해서도 크래들(충전케이스)은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뭔가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것이 불편한 필자는 충전 크래들 없이 메이주 팝스를 출퇴근시 사용해 봤고, 기대 이상의 만족스러운 배터리 성능을 경험했다.

메이주 팝스는 충전 크래들에 7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이어버즈에 85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완충 상태에서 이어버즈는 스펙상 최대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실제 필자가 사용한 메이주 팝스는 그 이상의 사용 시간을 보여주었다. 완충 상태에서 7시에 출근해서 8시 회사 도착까지 1시간 동안 스마트폰으로 음악, 동영상, 게임을 즐겼다. 그리고 회사에 도착해서 확인한 메이주 팝스의 배터리 잔량은 80%였다.

하루 2~3시간 출퇴근시 메이주 팝스를 사용한다면 충전 케이스(크래들)없이 이어버즈만 가지고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메이주 팝스는 기대 이상의 배터리 성능을 자랑하지만, 크래들 사용을 추천한다. 이유는 크래들 사용시 자동 전원 기능과 자동 페어링 기능으로 보다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

휴대 및 보관시 크래들에 넣어둔 메이주 팝스 이어버즈를 꺼내면 아이폰 Xs 맥스와 자동 연결된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 경험이 전무한 분들도 손쉽게 초기 설정이 가능할 뿐 아니라 사용시 무선 연결(페어링)에 대해 전혀 신경 쓸 필요없이 케이스에 이어버즈를 넣고 빼는 직관적인 사용 과정에서 자동 연결된다.

메이주 팝스 사용 후 이어버즈를 케이스에 보관하면 마그네틱 설계로 케이스에 이어버즈가 단단히 고정됨과 동시에 자동 충전 기능이 실행되고, 메이주 팝스와 아이폰 Xs 맥스의 무선 연결이 끊어지면서 불필요한 전원 소비를 방지한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도 음질을 따져 보게 되는 시대가 되었다. 메이주 팝스는 아이폰용 무손실 AAC 코덱과 6mm 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 탑재로 편안하고 듣기 좋은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작고 가벼우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으로 같은 소리도 더 좋게 느껴진다. 풍부한 소리(볼륨) 재생도 메이주 팝스의 장점으로, 아이폰 볼륨 버튼을 적당하게 설정해도 듣기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 

좌우 유닛의 정밀한 설계와 DSP 회로의 음질 향상을 통해 폭넓은 주파수 대역으로 다양한 소리의 깊이 있고 왜곡없는 표현이 가능하다. 국내외 인기차트에 수록된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의 인기곡을 자주 듣는다면 밸런스 좋은 사운드 재생이 메이주 팝스의 만족스러운 경험으로 느껴질 것이다.

아이폰 Xs 맥스(iPhone Xs MAX) 구입 후 사용 과정에서 라이트닝 유선 이어폰 대신 사용할 완전무선 이어폰으로 '메이주 팝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편안한 착용감'이다.

메이주 팝스의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서 기본 제공되는 것이 하나 더 있었다.

심플한 메이주 팝스 박스 안쪽을 열어보면 위와 같이 기본 제공되는 악세서리가 단단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하게 된다.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을 위한 USB 타입C 케이블과 추가 실리콘 이어팁 그리고 전용 실리콘 이어가이드다.

충전 케이블이나 추가 이어팁 제공은 다른 이어폰에서도 볼 수 있는 악세서리지만, 이어가이드는 조금 다르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메이주 팝스에 '이어가이드'를 추가한다면...

운동용 피트니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용해도 손색없을 만큼 착용시 편안하고 단단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귀에서 빠지지 않는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을 찾는다면 메이주 팝스에 이어가이드를 추가하면 된다. 

메이주 팝스는 이어가이드 장착 상태에서도 크래들에 이어버즈 보관 및 충전이 가능하며,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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