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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이어폰 대신 차이팟 어때? 2만원대 구입 가능한 몬스터 하이드 블루투스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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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14:2515,504 읽음

에어팟을 닮은 2만원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

리뷰를 위해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을 보고 놀랐다. 닮아도 너무 닮았기 때문. 굳이 에어팟을 사용하고 있지 않아도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의 모습을 보면 애플 에어팟이 떠오른다. 이 글의 제목처럼 '차이나 에어팟(차이팟)'이라 불려도 이상해 보이지 않는다.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의 가격은 상당히 저렴하다. 2만원대 구입 가능하므로 에어팟 한개 구입 가격이면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 열개쯤 살 수 있다.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은 태생이 '가성비 좋은 이어폰'이다. 여기서 말하는 가성비는 가격 대비 성능비 즉 '싼 가격에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편의 기능은 없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갖고 있어야 하는 기본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며 그만큼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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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가격에 완전무선 이어폰을 써보고 싶다면...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 리뷰의 컨셉은 '싼 가격에 완전무선 이어폰 사용 가능'이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뭐 그렇게 대단하냐고 반문할 수 있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 완벽한 무선 사용 환경으로 보다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며, 착용 모습도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과 완벽히 다르기 때문에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 중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을 강력 추천하는 타겟 사용자가 10대 청소년이다. 중고등학생들은 음악을 자주 듣는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음악을 들어서 넉넉한 배터리 용량을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며, 하루 30분 이상 버스나 지하철로 등하교를 하는 것도 아니니 무선 신호 끊김에 대한 걱정도 적다. 활동 범위가 넓지 않으니 그만큼 무선신호 강도나 연결 상태에 민감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이어폰을 분실할 확률이 높으니 값비싼 이어폰 대신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처럼 싸고 예쁜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속 편하다. 부모님 입장에서도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은 구입에 부담이 적다. 완전무선 블루투스가 갖고 싶다는 아이에게 선물하기도 적당하다. 물론 애플 짝퉁이라서 싫다고 할 수 있으니 구입 전 자녀에게 구입 후 사용 의사를 먼저 묻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은 '싼 가격'에 '완전무선 블루투스'의 기본 기능을 직접 사용하며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번들 이어폰 대신 추천하는 가성비 좋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의 박스(패키지) 포장 모습이다.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을 개봉하면 놀라운 가성비를 확인할 수 있는데... 바로 에어팟 케이스처럼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의 충전 케이스를 보호할 수 있는 실리콘 케이스가 기본 제공되기 때문!

2만원 주고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놀라운데... 휴대 케이스 보호를 위한 실리콘 케이스까지 기본 제공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실리콘 케이스는 필요에 따라서 분리 제거가 가능하다. 케이스에 먼지가 묻거나 외부 충격으로 파손되는 위험을 줄이고자 한다면 실리콘 케이스 사용을 추천한다.


디자인 뿐 아니라 충전 케이스의 크기도 에어팟과 닮았다.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은 에어팟을 사용하는 사람도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차이를 알 수 없을 만큼 비슷한 모양새를 보여준다.

충전케이스에서 꺼낸 이어버즈의 모습이다.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 1개의 무게는 3g으로 가볍다. 웬만한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해도 초경량 무게를 자랑한다.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은 '오픈형 이어폰'으로 사용자마다 다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이폰 번들 이어폰 '이어팟'이나 에어팟 사용시 불편을 느끼지 않았다면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 역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커널형 인이어 이어폰과 달리 오픈형 이어폰은 차음성이 좋지 않다.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외부 소음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음악 감상 측면에서는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측면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다.


싼 가격 때문에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을 구입해 사용할 때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도 사실이다. 가격이 저렴하면 그만큼 편의 기능이 제외되니까.

우선, 블루투스 페어링(무선 연결)은 어렵지 않았다. 이어폰에 위치한 전원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켜면 최초 사용시 양쪽 이어폰이 무선 연결된다. 이후 재생기기와의 연결 준비 상태가 되는데... 이때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화면에서 기기 검색 후 무선 연결하면 된다.

참고로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은 전원 관리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서 사용 전과 후 이어폰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서 이어폰을 끄고 켜야 한다.



기대 이상의 음질(소리)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은 블루투스 4.2 버전을 지원한다. 블루투스 버전만 놓고 보면 2~3배는 비싼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과 동일하다.

 블루투스 4.2 버전을 이용하는 만큼 꽤 안정적인 무선 연결 상태를 보여준다. 물론 필자가 테스트한 환경에서는 주변에 사람도 많이 없었고 무엇보다 이동하지 않고 집이나 사무실 등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확인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생햅 보니 기대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번들 이어폰 대신 사용하기 충분해 보이는 가성비 좋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었다.


가벼운 이어폰은 착용감을 높여주고, 착용감이 좋으면 같은 소리도 조금 더 듣기 좋게 느껴진다. 커널형 이어폰이 귀에 잘 맞는다면 인이어 이어폰과 다른 사용감이 더 좋게 느껴질 수도 있다.


에어팟을 닮은
몬스터 하이드 TWS 이어폰


생각보다 좋았다. 짝퉁 에어팟이라는 생각 때문에 기대감이 낮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 사용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놀라웠던 것도 사실이다. 특히, 제품 개봉 과정에서 실리콘 케이스 기본 제공 부터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의 가성비에 놀랐다.

작고 가벼운 크기와 무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휴대성을 보여주었고,
에어팟을 닮은 디자인은 2만원대 에어팟을 구입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사용 환경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블루투스 4.2 버전으로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은 꽤 안정적인 무선 연결 상태를 제공했고, 음악 감상에 부족함 없는 사용성을 제공했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얻는 장점도 많다.

분실 및 파손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뿐 아니라 노트북, 태블릿 PC 등 사용하고 있는 멀티디바이스 중 하나에 연결해 사용하기 위한 서브 이어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사용 중인 번들이어폰이 단선 또는 고장났거나 분실한 경우 2만원대 적은 비용으로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다.


단,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혹시 닮은 디자인 때문에 에어팟처럼 다양한 편의 기능과 성능을 기대한다면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은 실망만 주는 이어폰일 수 있다.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이어폰은 번들 이어폰 대신 저렴한 가격에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특히, 학생용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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