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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꽤 오래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대비 아쉬움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배터리'다. 물론, 아이폰에 탑재된 iOS는 백그라운드 앱 실행 등 사용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 배터리 소모량이 적다는 점 등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폰 사용량이 많은 경우 배터리 용량이 적어서 완충 후 약 6시간 내외 즉, 반나절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여행이나 출장, 외근 중에 발생하는 아이폰 배터리 부족 현상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불편한 상황일 수 밖에 없다.

지난 주 해외 출장으로 일본을 다녀왔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없어서 해외에 있어도 대부분의 업무 처리 및 상황 응대가 가능하다. 덕분에 해외 출장에서 스마트폰과 노트북 휴대 및 사용은 꽤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해외 출장 중 스마트폰은 구글맵(지도), 식당 및 약국 등 로컬 편의시설 검색, 음악 및 동영상 시청, 이메일 수발신과 전화 통화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추가로 카메라 대신 아이폰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업로드 하다 보면 금새 배터리가 소모된다.

아이폰 8 사용자인 필자가 일본 해외 출장에 대비해 준비한 것이 '요이치 몬스터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20000mAh'다.

관련 글 : 샤오미 보조배터리 보다 좋다? 요이치 몬스터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20000mAh

크기, 무게 적당하다!

휴대용 보조배터리 구입 및 사용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배터리 용량이다.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는 20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완충 상태에서 최신 갤럭시 노트9도 6회 이상 완충 충전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 대비 크기나 무게, 디자인에서 아쉬움을 느끼는 휴대용 보조배터리도 많다. 하지만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네모 반듯하게 잘 생겼다. 생김새(디자인)만 놓고 보면 둥글고 반짝이는 제품이 예뻐 보일 수 있지만, 사용성을 고려하면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같은 제품이 추천 보조배터리라 할 수 있다.

여행이나 출장 짐을 챙길 때 항상 휴대하게 되는 백팩이나 핸드백에 보관 가능하고, 크기 및 무게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크기나 무게만 생각하면 보조배터리 대신 스마트폰 충전기를 휴대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하지만 국내와 달리 일본은 전기 콘센트를 찾아서 아답터를 연결해 사용하기 쉽지 않았다. 공항에 도착해서 아이폰을 충전하기 위해서 충전기를 꺼내 주면을 살펴봤지만 입국장 근처에서는 전기 콘센트가 보이지 않았다.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는 퀄컴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휴대용 보조배터리 제품이다. 아이폰은 물론이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도 장점을 갖고 있다.

우리가 보조배터리 구입시 꼼꼼하게 따져 보는 배터리 용량, 보조배터리 상태 표시 LED, 듀얼 충전 USB 포트 등 기본 기능에 있어서 부족하거나 아쉬움이 없는 강력함을 자랑하는 휴대용 보조배터리가 바로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다.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는 USB 출력 포트가 2개다. 2개의 USB 포트를 사용해 동시에 스마트폰 2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하나 이상의 스마트디바이스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참고로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의 포트는 Smart Charge와 Quick Charge 표시로 구분되는데, 스마트 충전(Smart Charge) 포트는 5V 2A까지 자동으로 1A, 1.2A, 1.5A, 2A 기기에 맞춰 최적화된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고속 충전(퀵차지, Quick Charge)는 퀄컴 퀵차지 3.0까지 지원하는 포트로 관련 기기 충전에 보다 빠른 속도와 안전화된 충전 상태를 제공한다.

1박 2일, 2박 3일의 짧은 여행이나 출장이라면 스마트폰 충전기 없이도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와 충전용 케이블만 있으면 충분하다. 스마트폰 사용량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번 출장에서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는 낮시간 사용 기준 한번도 추가 충전 과정없이 효과적인 아이폰 충전 모습을 보여주었다.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와 라이트닝 USB 충전 케이블만 있으면 여행이나 출장시 이동 과정에서 아이폰 고속 충전이 가능해 상시 80% 이상의 배터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

샤오미 휴대용 보조배터리는 물론이고, 그 외 다양한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사용해 봤고, 보유하고 있다.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만 있어서 해외 출장시 요이치 제품을 챙긴 것은 아니다. 다양한 보조배터리 제품 중 요이치 보조배터리를 챙긴 이유는...

무선 충전 기능 지원이다!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는 아이폰 8, 아이폰 X, 갤럭시 S9, 갤럭시 노트9, LG G7 씽큐 등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최신 스마트폰의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여기서 잠깐] 요이치 몬스터 보조배터리 무선충전 기능 사용하는 방법!
요이치 보조배터리 제품 중앙에 위치한 원형 무선충전부위에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올려 놓고, 요이치 보조배터리의 전원 버튼을 2번 눌러 무선충전 기능을 활성화한다.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는... '몬스터 배터리(괴물 배터리)'라 불리는데 손색없는 모습을 자랑한다!

하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두 만족하며 사용 가능하다.
둘, 무선충전 기능 지원 : 충전 케이블 없이 충전 가능
셋, 최대 3대의 스마트디바이스 동시 충전 가능 : 유선 충전 2대, 무선 충전 1대
넷, 괴물 용량 2000mAh 고효율 고성능 배터리 탑재 : 빠른 입출력 속도로 사용성 업그레이드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는 단순히 배터리 성능(용량)만 크다고 '괴물 보조 배터리' 제품이라 불리는 것은 아니다. 보조배터리를 구입해 사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 속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몬스터(괴물)라는 이름값에 어울리는 크고 중요한 장점이라 생각한다.

아이폰 8을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에 올려 놓은 모습이다. 실제 무선충전을 하기 위해서는 위 사진과 반대 방향으로 아이폰을 올려 놓아야 한다. 위 사진은 아이폰 8과 요이치 보조배터리의 크기를 보다 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했다.

갤럭시 노트9이나 아이폰 X, 아이폰 8 플러스와 같이 대화면의 커다란 패블릿 폰이 아닌 아이폰 8과 비교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와 두께가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사용에 장점이다.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는 휴대용 보조배터리 제품 중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추천 제품이다. 더 큰 용량, 더 예쁜 보조배터리를 찾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는 휴대용 보조배터리가 갖고 있어야 하는 기능과 갖고 있었으면 하는 기능이 모두 탑재되어 있다.

그래서 구입 후 사용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제품에 대한 아쉬움 보다는 만족감을 먼저 느끼게 된다.

이번 일본 출장을 통해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는 안정적인 충전 기능을 제공하면서 아이폰 8도 배터리 걱정없이 하루 종이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네이버 요이치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고, 오후 2시 이전 구입시 당일 출고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6개월 리퍼 서비스까지! 샤오미나 기타 이름을 알 수 없는 싸고 싼 휴대용 보조배터리 대신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를 선택(구입)할 이유는 가성비를 넘어 배터리 성능과 사용성, 제품 완성도라 설명할 수 있다.

3만원대 구입 가능한 보조배터리 제품 중에서도 무선 충전과 퀄컴 3.0 퀵차지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이 얼마나 되며, 구입 후 후회 없는 선택이라 고객을 만족시킬 제품이 얼마나 될까?


믿고 구입할 수 있는 휴대용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찾는 분들께 요이치 몬스터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는 '강력 추천'하는 최고 수준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