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글('[안마의자 렌탈 구입기] 코지마, 바디프랜드 대신 휴테크 안마의자를 선택한 이유?')에서 안마의자 구입 과정을 소개했다면, 이번 글은 안마의자 구입 후 약 한달간의 사용 과정에서 느꼈던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10년 전만 해도 안마의자는 사치품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시대는 변했고 욜로족(YOLO, You Only Live Once, 한번뿐인 인생)과 싱글족이 많아지면서 다른 어떤 것보다 '나' 자신에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국내 안마의자 시장은 작년에 6천억원 규모로 10년 사이 30배 불어났다. 안마의자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렌털과 구매를 통한 방법 외에도 일정 시간 유료로 휴식할 수 있는 안마의자 카페(힐링 카페)나 찜질방, 키즈카페로 사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어 안마의자에 대한 낯설고 부담스러운 이미지는 사라지고 마사지를 통한 편안한 휴식이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기 시작했다.
사회적 분위기의 변화 속에서 안마의자는 오롯이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한 몸의 쉼터이자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안마의자를 한달간 사용하면서 다른 가전제품과 다른 느낌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안마의자의 가격 때문에 다른 게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 안마의자와 비슷한 가격대의 프리미엄 TV도 구입 후 만족스러운 사용성을 제공하지만, 안마의자처럼 내 온 몸을 보듬어 주고 두드려 주지 않는다.
어떤 제품을 구입 후 사용하면서 느끼는 만족스러움도 안마의자의 그것과는 다른 느낌이다.
안마의자 구입 후 한 달
안마의자를 구입 후 한 달이 지났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안마의자 구입을 고민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필자가 구입할 당시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안마의자는 인터넷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다. 안마의자가 왜 좋고, 안마의자 구입시 어떤 제품이 좋은지에 대한 사용 후기나 관련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봐도 다양한 정보를 얻기 부족했다. 안마의자를 구입하거나 렌탈하려는 예비 고객 입장에서 제한된 정보는 구입을 고민하게 만들 수 밖에 없고, 시간을 내서 매장을 방문해 직접 경험해야 한다는 것 역시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다.
사실 그런 이유 때문에 지난 글에서 안마의자 구입 과정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다룬 것이고, 이번 글에서도 안마의자 구입 후 사용 후기에 대한 내용도 자세하게 다루려 하는 것이다.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닌데 안마의자 구입시 이런 저런 내용은 알아두는 것이 좋고, 안마의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나에게 필요한 안마의자 모델이나 기능을 알아가는 것이 안마의자 구입에 크고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마의자 구입(렌탈)은 '만족스러운 선택'이었고,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몸과 마음의 변화다. 안마의자 구입 후 하루 20분 정도 시간을 할애하여 안마의자를 사용하고 있다. 하루 20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 쇼파에 앉아서 쉬는 것 대신 안마의자에 앉아서 쉰다. 시간이 부족해 안마의자를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은 없다. 안마의자 때문에 일상 생활이 변화하는 것은 아니다. 안마의자 구입 전과 동일한 생활 패턴 속에 안마의자가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간다.
안마의자를 통해 변하는 것은 내 몸과 마음 뿐이다. 가장 먼저 느껴지는 변화는 마음이다. 안마의자에 앉는 순간 피로와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나는 느낌을 받는다. 안마의자가 갖고 있는 힐링의 이미지 때문이다. 누구나 안마의자에 앉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사지를 받는데만 집중한다. 그 과정에서 마음의 안정감을 얻게 되고, 내 몸에 집중하게 된다.
마음이 편안해지니 자연스럽게 몸의 변화로 이어진다. 두드리고 주무르고 지압하고 훑어준다. 안마의자를 사용하기 전에는 사람이 아닌 기계라는 생각 때문에 이런 안마 과정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안마의자에 앉는 순간 내 마음대로 원하는 마사지 방법을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 만큼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더 편안한 안마를 즐길 수 있다.
어깨가 뭉쳤다고, 또는 허리가 아프다고 아내나 남편에게 안마를 부탁할 필요는 없다. 안마의자에 앉아서 내가 원하는 부위에 내가 원하는 안마를 받으면 된다.
안마의자가 내 몸과 마음에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기대 이상의 만족스러움이었고, 안마의자 가격 때문에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안마의자를 적극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다.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을 위해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처럼 소중한 내 몸과 마음을 위해서 안마의자를 구입해 사용해 보면 어떨까 추천하는 것이다.
프리미엄 안마의자
휴테크 카이 SLS9
휴테크 카이 SLS9은 휴테크는 물론이고 바디프랜드나 코지마 등 국내 안마의자 브랜드의 모든 모델 중에서도 하이엔드 프리미엄 안마의자 모델이다. 그만큼 가격이 높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안마의자 구입시 가격 만큼 중요한 기능과 성능에 집중한다면 휴테크 카이 SLS9은 다양한 안마 모드와 차별화된 기능으로 현존하는 안마의자 중 단연코 '최고'라 칭찬할 만큼 만족스러움을 제공한다.
안마의자 구입 또는 구경을 위해서 휴테크 매장을 방문해 직접 휴테크 카이 SLS9을 체험하게 된다면 다음에 소개하는 추천 모드 3가지는 꼭 체험해 보라고 권한다. 단, 필자가 추천하는 휴테크 카이 SLS9의 추천 모드는 나도 모르게 지갑을 꺼내 안마의자를 구입하게 할 만큼 편안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체험해야 할 것이다.
휴테크 카이 SLS9 추천 안마, 목어깨 집중관리
목어깨 집중관리 모드를 처음 소개하는 이유는 필자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분들이 안마의자 구입 및 사용 과정에서 가장 선호하는 마사지 부위가 바로 '목'과 '어깨'이기 때문! 즉, 휴테크 카이 SLS9의 '목어깨 집중관리' 기능(모드)은 누가 사용해도 만족도 높은 안마를 제공한다.
휴테크 역시 카이 SLS9 안마의자 구입 고객 또는 구입 예정인 고객에게 '목어깨 집중관리' 기능을 추천하고 있다. 안마의자 전원을 켜고 특별히 리모컨 조작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기본 실행되는 것이 목어깨 집중관리다.
실제 필자가 안마의자 구입시 브랜드별 매장을 방문해 추천 안마의자에 앉아서 다양한 모드(기능)를 직접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고객은 안마의자의 어떤 모드가 추천 모드인지 모를 수 밖에 없다. 익숙하지 않은 안마의자를 제대로 다루는 고객도 없다. 직원이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고객은 가장 위에 위치한, 가장 쉽게 실행할 수 있는 기본 기능을 실행한다. 그리고 기본 기능(모드)으로 안마의자의 성능을 평가한다. 직원에게 물어보면 되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 속에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과정으로 안마의자를 경험하고 있다. 필자 역시 그랬다.
구입 과정 뿐 아니라 구입 후 사용하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매일 사용하는 안마의자의 추천 기능이 리모컨 조작없이 쉽고 빠르게 실행 가능하다면 장점이 될 수 밖에 없다. 휴테크 카이 SLS9 안마의자는 국내 소비자의 마사지 성향과 니즈를 반영하여 목어깨 집중관리 기능을 기본 메뉴로 배치했고, 가장 쉽고 빠르게 실행해 휴테크 안마의자의 차별화된 안마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휴테크 안마의자의 '목어깨 집중관리'는 스트레스와 피로로 어깨가 뭉치거나 뒷 목이 뻐근할 때 효과적이다. 후두골부터 등뼈까지 쭉 뻗어 있는 승모근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풀어주기 위해서 카이 SLS9은 딱딱할 볼이 아닌 고탄성 마사지볼을 내장했다. 고탄성 마사지볼은 마사지감 향상에 도움을 주며 마치 사람의 손으로 누르는 듯한 마사지감을 실현해 준다. 단단하고 딱딱한 기계의 느낌이 아닌 부드럽지만 강하게 마사지하는 사람의 손길이 느껴진다는 것은 휴테크 카이 SLS9 안마의자를 사용하면서 편안하게 안마를 즐길 수 있는 이유라 할 수 있다.
휴테크 카이 SLS9 추천 안마, 수면 모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열대야 때문에 잠 못 드는 분들이 많다. 시원한 에어컨을 켜면 열대야를 피할 수 있지만 인위적인 바람이 불편하게 느껴질 뿐 아니라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에어컨 사용도 자제하게 된다.
올 여름 열대야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휴테크 카이 SLS9 안마의자였다. 에어컨의 열대야 취침 모드로 설정하고 휴테크 안마의자의 '수면 모드'를 작동시키면 나도 모르게 스스르 잠이 들어 무더위 열대야 속에서도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
휴테크 카이 SLS9은 테마 별 자동모드 중 '수면 모드'를 제공한다. 수면모드 실행시 111개의 전신 에어셀과 마사지볼이 부드럽게 움직인다. 부드럽고 풍부한 마사지는 휴테크의 마사지 기술력이 반영되었다. 안마의자 구입시 마사지 강도가 높은 제품을 선호할 수 있다. 하지만 안마의 강도를 세게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마사지의 강약 조절이 중요하다. 안마의 강 · 중 · 약을 미세하게 조정하고 이것을 안마 모드로 프로그래밍하는 것이 바로 안마의자 브랜드의 기술력이며, 휴테크는 안마 기술력에 있어서 국내 어떤 브랜드와 비교해도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런 차이는 안마의자에 앉아서 안마를 받아 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다.
온 몸 구석 구석을 놓치는 부분 없이 마사지 받고 싶다면 안마의자의 에어셀 수는 중요한 부분이다. 휴테크 카이 SLS9은 수면모드에서 부드럽고 풍부한 마사지를 위해 111개 전신 에어셀을 사용한다. 1천만원에 가까운 일본 브랜드의 최고가 프리미엄 안마의자도 단 24개의 에어셀 밖에 들어가 있지 않다. 안마의자 브랜드마다 에어셀 개수를 비공개하는 경우도 많다.
척추를 중심으로 온 몸을 훑어주는 마사지볼도 중요하지만, 머리부터 다리까지 촘촘하게 내장된 에어셀이 원하는 신체 부분을 다른 강도로 세밀하게 조절하는 것이 부드럽고 풍부한 안마의 비결이다! 강력한 듀얼 에어펌프와 17개 에어밸브의 자동 조절을 통해 공기의 흐름을 미세하게 넣었다가 뺄 수 있는가는 안마의자의 기술력으로 안마의자에 앉았을 때 느껴지는 휴테크 카이 SLS9 안마의자의 차별화된 안마 경험은 작지만 중요한 부분에서 시작된다.
안마의자를 사용하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휴테크 카이 SLS9 안마의자가 조용하게 작동된다는 것이다. 프리미엄 안마의자도 마사지볼과 에어셀을 작동하는 과정에서 작동 소음이 발생한다. 안마의자 사용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소음일 수 있지만, 인위적인 소음이라서 숙면에 방해되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에어셀에 강한 압력이 들어가는 경우 탄탄한 바디 설계가 없다면 에어셀 부분에서 뿌드득하는 소음이 발생한다. 매장에서 안마의자 체험시 소음 부분을 놓칠 수 있지만, 구입 후 안마의자를 가정에서 사용하면 소음의 크기는 사용 만족도에 커다란 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 휴테크 카이 SLS9은 조용하다. 111개의 에어셀이 부드럽고 강한 안마를 제공하지만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작게 느껴진다.
조용한 안마의자이기 때문에 휴테크 카이 SLS9 안마의자의 추천 기능(모드)에 수면 모드가 포함될 수 있는 것이다.
휴테크 카이 SLS9 추천 안마, 음파 자동모드
진짜 다르다! 휴테크 카이 SLS9이 아니면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하고 강력한 안마의자 기능(모드)이 바로 음파 자동모드다.
사람마다 안마의 강도나 프로그램(모드)의 차이를 민감하거나 또는 둔감하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휴테크 카이 SLS9의 '음파 자동모드'는 누구나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전혀 다른 느낌의 안마로 안마의자의 기본인 마사질볼과 에어셀의 물리적인 움직임 외에 그 이상의 마사지 효과를 음파 자동모드에서 즐길 수 있다.
휴테크 카이 SLS9 안마의자는 6종류의 마사지 수법(두드림, 주무름, 복합, 지압, 훑기, 연타)에 따라 최적화된 전용 음원을 개발하여 마사지 수법이 바뀜에 따라 음파의 진동도 변화한다. 주무름, 지압, 두드림, 훑기 등 동작에 최적화된 음파 진동 마사지를 제공한다.
인체에 유익한 음파의 직진성과 파동을 이용해 물리적 마사지의 한계를 초월해 한층 부드럽고 깊게 안마 효과를 전달한다. 짧은 시간 더 빠르고 시원하게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인 안마를 경험할 수 있다.
음파 자동모드에 뮤직싱크 모드를 적용시키면 휴테크 카이 SLS9에 내장된 마사지 전용 음원 또는 블루투스 활성화로 스마트폰이나 다양한 재생기기를 이용해 내가 듣고 싶은 음악에 맞춰 음파 진동이 자유롭게 변화된다. 세상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음파 마사지를 휴테크 카이 SLS9에서 경험할 수 있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안마의자
인터넷 용어 '볼매(볼수록 매력있다)'는 표현을 휴테크 카이 SLS9 안마의자에 사용하고 싶다. 안마의자 구입을 고민하거나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다. 지금 당장 목돈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안마의자를 갖고 싶지만 쉽게 구입할 수 없는 이유다.
하지만 렌탈 프로그램으로 안마의자 구입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추가 할인 방법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 및 렌탈이 가능하다.
휴테크는 안마의자 렌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약금 부분도 바디프랜드나 코지마 대비 저렴하다. 안마의자 렌탈 후 계약을 중단하는 경우가 발생해도 휴테크는 타사 대비 낮은 위약금으로 소비자(고객)의 부담을 줄여준다. 이런 차이 역시 제품에 대한 완성도와 기술력의 자신감이라 할 수 있다.
필자가 경험한 여타 안마의자들은 근육의 겉을 맴돈다는 느낌을 줬으나, 휴테크의 음파진동 마사지는 근육 속을 마사지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휴테크 카이 SLS9 안마의자에 앉아서 안마를 받는 시간은 하루 중 가장 내 몸에 집중할 수 있는 휴식 시간이다. 하루 20~30분 누군가에게 안마를 받는다는 경험은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이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방법으로 안마의자는 기대 이상의 만족스러움을 제공할 것이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고,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만족스러운 안마의자가 바로, '휴테크 카이 SLS9'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