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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그림 그리기 또는 손글씨 쓰기에 관심 갖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이패드 프로(iPad Pro)'로 관심이 이어질 듯 하다.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다는 장점과 iOS 특유의 쾌적한 사용성 그리고 다양한 앱 활용까지 생각하면 아이패드는 꽤나 괜찮은 태블릿 PC임에 분명하다.

태블릿 PC 중에서도 '아이패드 프로(iPad Pro)'는 비싼 제품임에 분명하다. 필자가 구입한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제품만 해도 100만원이 넘는 가격이다. 100만원이 넘는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한 이유는 무엇일까?

초등학교 입학 전 후 아이들은 그림 그리기를 통해서 나의 생각을 표현한다. 글씨보다 먼저 배우는 것이 그림이다. 그림을 말 보다 빨리 배우는 표현 방법이다. 물론, 어린 아이가 그린 그림에 의미를 담는다는게 어려울 수 있다. 막대기와 동그라미 정도로 그린 그림에 '아빠' 또는 '엄마'라 이름 붙일 뿐... 우리가 '잘 그렸다'라고 이야기할 수준은 결코 아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잘 그렸다'라는 기준에 만족하지 못하는 본인의 그림 솜씨 때문에 그림 그리기를 그만두는 아이들이 많다. 잘 그리고 못 그리고는 중요하지 않다. 내 생각을 종이와 연필로 표현하는게 중요한 것이다.

그림 그리기가 일상인 아이에게 종이와 펜은 가장 좋아하는 놀이 수단이다. 하지만,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종이에 자주 베인다. 그래서 종이를 줄 때도 두께감이 있는 스케치북을 주고 그림을 그리라고 한다. 초등학생만 해도 도화지를 가득 채우는 그림을 그리지만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도화지 한 쪽 구석에 그림을 그리고 다른 종이를 꺼낸다.

아이가 그린 많은 그림을 보관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아이가 사용하는 스케치북을 사는 것도 일이다. 심지어 색연필은 부러지고, 싸인펜은 손에 묻어 그림 그리고 치우는 과정도 힘이 든다.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했다. 아이가 그림을 보다 편하게 그리고 그린 그림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했다.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펜슬 조합을 완성 후 아이와 함께 그림그리기를 해봤다. 필압을 감지하여 굵고 얇게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재미있게 생각했다. 그런데 문제는 종이와 다른 필기감이다. 아이패드프로는 종이와 달리 매끈한 강화유리 위에 애플펜슬로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쓴다. 그만큼 펜으로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는 다른 느낌을 받는다.

스케치북이나 노트처럼 아이패드 프로에 종이질감을 줄 수 없을까? 그래서 선택한 것이 '스코코 아이패드 프로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이다.

스코코(skoko) 아이패드프로 3세대 12.9 국산원단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 가격은 할인 후 7,900원이다. 1만원 이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아이패드 프로 유저라면 누구나 가격 부담없이 구입 가능하다.

스코코 아이패드프로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의 주요 특장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부드러운 터치감
-. 저반사
-. 지문 방지
-. 스크래치 방지
-. 눈부심 방지
-. 기포 방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마트폰 보호필름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스코코 아이패드프로 액정보호필름만의 특별함은 바로, '부드러운 터치감' 즉, '종이질감'에 있다.

스코코 아이패드프로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은 실제 펜으로 종이에 그림을 뭔가를 그리거나 쓸 때 느껴지는 저항을 분석하여 최적의 접점을 찾아 액정보호필름으로 완성시켰다. 애플 펜슬의 펜촉 마모를 최소화하여 종이 필름의 필기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 모델에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한다고 생각했을 때... '실패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스마트폰 액정보호필름보다 2~3배는 크기가 큰 만큼 부착 시 기포나 먼지 유입 발생 위험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스코코 아이패드프로 3세대 12.9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은 걱정 보다 훨씬 쉽게 셀프 부착 가능하다.

아이패드 프로 액정보호필름 부착에 필요한 부착 툴은 기본 제공된다. 먼지제거 스티커나 액정클리너의 경우 여유있게 기본 제공한다.

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에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하기 위해서 부착면을 깨끗하게 닦아 준다. 액정 클리너와 먼지제거스티커를 사용한다. 

아이패드 프로 화면에 내려 앉은 먼지는 불거나 클리너로 닦지 말고 먼지제거 스티커로 보다 완벽하게 제거하는 좋다. 액정보호필름 부착 시 발생한 기포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먼지 때문에 생기는 기포는 제거가 불가능하므로 액정보호필름 부착 시 꼭 주의해야 하는 것이 '먼지(이물질) 제거'다.

스코코 아이패드 프로 12.9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했다. 부착 시 아이패드 프로 상단 카메라 센서 부분을 기준으로 부착하면 된다. 스코코 아이패드 액정보호필름을 풀커버 액정보호필름으로 아이패드 프로 12.9의 전면 대부분을 거의 완벽하게 커버(보호)한다.

액정보호필름 부착 후 먼지 유입 상태를 확인하고... 먼지가 없는 일반 기포의 경우, 기본 제공되는 밀대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 제거한다. 제거가 힘든 기포는 2~3일 정도 그대로 두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한다.

스코코 아이패드프로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 부착 후 '2번 보호비닐'을 제거한다. 보호비닐 제거시 부착된 액정보호필름이 들뜨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제거한다.

스코코 아이패드 프로 12.9 액정보호필름 구입 이유는 '종이질감'이었다. 하지만, 구입 후 직접 사용해 본 스코코 아이패드프로 액정보호필름은 종이질감만큼이나 다양한 측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코코 아이패드 프로 12.9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은 '저반사 코팅'처리된 액정보호필름이다. 화면 크기가 큰 아이패드 프로는 외부에서 사용 시 햇빛이나 형광등 등 다양한 조명에 반사가 생겨 눈부심을 경험하게 된다.

스코코 아이패드 프로 12.9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은 일반 액정보호필름과 달리 저반사 코팅으로 눈부심을 방지한다. 종이질감을 살림 국산 원단 필름을 사용했고 저반사 코팅 처리까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코코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은 저가형 대비 높은 92~93% 투과율을 자랑한다.

저반사와 종이 질감을 위해서 아이패드 프로의 선명한 화질을 포기해야 한다면... 얻는 것만큼 잃는게 많을 수 밖에 없다. 스코코 아이패드프로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은 투과율 저하를 최소화하면서 종이질감의 필기감을 제공한다.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펜슬 뿐 아니라 터치 조작이 가능하다. 터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만큼 아이패드 프로 사용 시 그만큼 사용자 지문이 묻어 쉽게 지저분해질 수 있다. 스코코 아이패드 프로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은 '지문방지코팅'처리로 아이패드 프로 화면을 터치해도 사용자 지문이 적게 묻어 관리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스코코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은 '아이패드 프로(iPad Pro)' 유저에게 추천하는 아이패드 액정보호필름이다.

1만원 이하로 구입 가능한 아이패드 프로 액정보호필름 중 국산 원단을 사용해 '종이 질감(필기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스코코 아이패드프로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의 가장 큰 장점이자 차별화된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미끄러운 아이패드 프로 액정 위에 작업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불편을 느꼈다면... 아이패드 액저보호필름을 '스코코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으로 바꿔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