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피열을 내려야 탈모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
두피열 내리는 방법 보고 가세요!
유독 얼굴 쪽으로 열이 잘 오르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렇게 열이 상체로 몰릴 경우 두통과 안구건조증, 안면홍조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이와 함께 나타날 수 있는 큰 문제가 하나 있으니, 바로 한국인 천만 명이 가지고 있는 질환인 ‘탈모’입니다.
특히 두피 쪽으로 열이 집중될 경우 땀과 피지 등 노폐물의 분비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노폐물이 많아지면 세균이 증식하기도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지루성두피염과 같은 두피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두피 건강이 악화되면서 열성 탈모로 이어지게 되죠.
따라서 상체에 열이 쉽게 오르는 사람이라면 두피열로 탈모가 생기지 않게 주의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두피열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물의 온도를 체크하라!
머리가 뜨거워질수록 두피열은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생활 속에서 두피에 열이 오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가장 먼저 점검해볼 습관은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는 물의 온도입니다.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물이 가장 좋은데요, 여름에는 덥다는 이유로, 겨울에는 춥다는 이유로 이 물의 온도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찬물은 두피를 시원하게 해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찬물로 두피의 열을 식히면 그 상태 그대로를 쭉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성에 의해 두피의 온도를 적정상태로 끌어올리기 위해 우리 몸은 오히려 더욱 많은 열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니 우리의 두피가 열을 빼앗기지 않도록 머리를 감을 때 물의 온도를 잘 조절하는 것이 좋겠죠.
2.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자!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두피열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하여 두피에 열이 몰리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반신욕이나 족욕으로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다만 이때 너무 오랜 시간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목욕 시간은 20분 정도로 하고, 체온보다 조금 높은 정도의 온도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충분한 수면 취하기
수면과 두피열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교감 신경을 항진시키는데, 이로 인해 우리의 몸은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흥분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는 두피에 열이 오르도록 만들뿐만 아니라, 모발이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탈모를 가속화할 우려가 있습니다.
탈모와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보통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이러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탈모를 예방하고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하루 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틈틈이 빗질을 해주는 것 역시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두피에 열이 정체되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끝이 뾰족한 빗이나 빗으로 두피를 세게 두드리는 것은 두피에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끝이 둥근 빗으로 머리카락을 빗는 정도로만 마사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 : 천혜민 에디터 / 사진 : 김세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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