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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카메라를 들었다? 명품 캐스팅으로 화제가된 바로 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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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23:5037,610 읽음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격적으로 뜨거워지고 있는 OTT 시장! 여러 매체들이 앞다투어 OTT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한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의 강자는 역시 넷플릭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넷플릭스 힘의 원동력은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풍성해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츠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오늘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 2월 공개 예정이면서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마지막 게임(원제 : The Last Thing He Wanted)>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The Last Thing He Wanted>  넷플릭스 오리지널 국내 공개 제목은 <마지막 게임> 이 되었네요. 과연 제목이 의미하는 바가 어떤내용일지 궁금해질 따름인데요. 무엇보다 이 영화의 정보를 접하면 가장 먼저 놀라게 되는 대목은 바로 '캐스팅' 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인공 '앤 해서웨이' 를 필두로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단골 손님이 되어 버린듯한 '벤 에플렉' 과 연기파 명품 배우로 잘 알려진 '윌렘 데포' 까지 출연하며 이미 캐스팅으로 크게 점수를 먹고 들어간 영화가 바로 <마지막 게임> 인데요. 먼저 간단하게 공식 예고편 부터 살펴보며 대략적인 영화의 분위기를 예상해 보도록 할께요!

마지막 게임 | 공식 예고편 | 앤 해서웨이와 벤 애플렉 신작 영화 | Netflix
워싱턴의 베테랑 기자(아카데미 수상 배우 앤 해서웨이)가 아픈 아버지(아카데미 후보 윌럼 더포)에 대한 죄책감으로 그의 심부름을 하기로 한다. 정체를 모르고 시작한 거래. 알고 보니, 그녀가 그토록 파헤치고 싶었으나 모두가 막았던 바로 그 사안이다. 너무나 위험하지만, 그녀는 특종을 잡을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조앤 디디온이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각색해,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디 리스가 연출한 스릴러 영화. 아카데미 수상 배우 벤 애플렉이 함께 주연한다.

예고편만 보더라도 뭔가 긴박한 상황이 연속되며, 배우들의 의미심장한 대사들이 영화 <마지막 게임> 을 기대하게 만들기 충분한 것 같은데요.

바비 인형 같이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매력적인 여배우 '앤 해서웨이' 가 워싱턴의 베테랑 기자가 되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 다른 와일드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아 특히나 큰 관심이 모아지는 것 같습니다.

영화속에서 뛰어난 기자로서 음모, 위험의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될 것으로 보여지는 앤 해서웨이! 아무래도 여리여리한 모습이 강한 그녀에게 어찌보면 이번 작품은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대 되는 부분은 역시 벤 에플랙과 윌렘 데포의 존재감일텐데요. 벤 에플랙은 고위급 공무직 요원으로 등장하며 음모의 중심인 것으로 보여지며, 윌렘 데포는 앤 해서웨이가 맡은 주인공의 아버지로서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기자로서 위험한 현장에 물불 안가리고 뛰어들지만 항상 당당하고 매력적인 앤 해서웨이의 스타일은 예고편을 보는 내내 옅보였는데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탄생시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마지막 게임>. 과연 넷플릭스가 OTT 시장의 강자라는 것을 입증 할만한 뛰어난 영화일지 관심이 증폭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앤 해서웨이의 팬분들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감상해 줘야 할 작품이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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