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beta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스마트폰에 연결해 사용하는 '이어폰'에 대한 관심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3.5mm 유선이어폰이 스마트폰 이어폰 시장에 주료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2016년에 출시 발표한 아이폰7이 3.5mm 이어폰 단자를 제거하면서 센세이션을 불러왔다면... 이후 출시되는 최신 스마트폰에서 3.5mm 이어폰 사용이 하나둘씩 불가능해졌고, 올해 출시된 갤럭시노트10 역시 현재 사용하고 있는 3.5mm 오디오 단자(잭)를 연결할 포트가 사라졌다.

물론, 라이트닝이나 USB C타입 오디오 젠더를 사용해 기존 유선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지만, 젠더 사용에 불편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스마트폰 구입 시 기본 제공되는 유선 번들이어폰 대신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하려는 분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사고 싶은 또는 갖고 싶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다면... 가격 상관없이 구입하겠지만... 단순히 '스마트폰 구입 시 기본 제공되는 유선 이어폰 말고, 가격 부담없이 구입해 사용할 수 있는 추천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어떤 무선이어폰을 구입하는게 좋을까?

필자가 생각하는 '번들 이어폰 대신 구입 가능한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하나, 부담없는 가격
둘, 안정적인 무선 연결성 : 블루투스 5.0 지원
셋, 배터리 성능(무선 이어폰 사용 시간)

유선 이어폰 대신 무선 이어폰을 구입해 사용하는 만큼 최소한 위 조건을 만족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해야 구입 후 사용하는 과정에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듯 하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가성비 무선이어폰 '캔디팟'은 네이버에서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순위 1위로 높은 인기를 얻은 제품으로 그만큼 비교적 싼 가격에 구입 가능하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무선 이어폰의 만족스러운 사용성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높은 장점을 갖고 있다.

캔디팟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팟 TS-09 모델의 패키지 모습이다.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중 캔디팟은 포장(패키지)에서도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히 '싼 가격' 때문에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가성비 좋은 무선이어폰'이라서 구입해 사용한다는 첫인상을 받기 충분할 만큼 포장(패키지) 상태는 우수하다.

캔디팟 블루투스 이어폰의 주요 특장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완전무선 스테레오 이어폰
2600mAh 대용량 배터리 기본 탑재 - 보조배터리 사용 가능
싱글모드 / 듀얼모드 지원
자동 전원 및 페어링

7만원대 구입 가능한 캔디팟 블루투스 이어폰은 무선 이어폰을 처음 구입해 사용하는 분들이 생각하는 무선 이어폰의 사용성에 높은 만족을 제공할 것이다.

인기 있는 유명 브랜드의 완전무선이어폰은 기본 1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아이폰 무선이어폰으로 잘 알려진 '에어팟'의 경우, 캔디팟 3개 가격보다 비싼 2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캔디팟은 에어팟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은 물론이고,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자에게 높은 사용 만족도를 제공한다.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 무선이어폰순위 1위에 등극할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캔디팟 블루투스 이어폰의 추천 이유 5가지를 통해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의 모습을 살펴보려 한다.

아이폰 유저를 기준으로 '아이폰 이어폰(아이폰 무선이어폰)' 구입 시 AAC 무선 코덱 지원 여부를 살펴보는 분들이 많다. 보다 더 좋은 음질을 위해서 AAC 코덱 지원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것이다.

아이폰 유저에서 캔디팟은 AAC 코덱을 지원하는 완전무선이어폰으로 에어팟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우수한 음질을 제공한다. 잡음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AAC 코덱 지원 아이폰 이어폰으로 캔디팟은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던 분들이 무선 이어폰으로 갈아탈 때 고민하는 부분이 '무선 배터리 사용 시간' 즉, '배터리 성능'이다. 캔디팟은 최고 성능의 내장 배터리를 탑재하여 작고 가벼운 초소형 초경량 이어폰 유닛 크기에도 불구하고 한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의 이어폰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케이스 내장 배터리 용량은 2600mAh로 국내 무선이어폰 충전크래들 중 손에 꼽을 만큼 높은 배터리 용량을 자랑한다. 넉넉한 배터리 용량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USB 출력 포트를 기본 탑재하여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재생 기기와의 연결이 '무선' 즉, '블루투스'로 연결된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 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무선 연결의 안정성이 무선이어폰 사용에 커다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무선 이어폰을 직접 사용하기 전까지는 무선이어폰의 연결성이 안정적인지에 대한 여부를 쉽게 알 수 없다. 무선이어폰 구입 시 '블루투스 5.0 지원' 여부를 확인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블루투스 5.0은 이전 버전보다 더 먼거리를 지원하며 보다 더 많은 양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즉, 무선 연결의 안정성 측면에서 최신 블루투스 5.0 지원이 커다란 부분을 차지한다.

캔디팟 블루투스 이어폰은 블루투스 5 이어폰이며, 충전크래들에서 이어폰을 꺼내는 순간 스마트폰과 자동 연결되는 오토페어링 기능과 전원 ON/OFF 자동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

무선 이어폰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 중 하나가 '운동'이다. 이른 아침 운동으로 조깅을 하거나 가볍게 산책하는 상황은 물론이고 출퇴근시 빠르게 걷는 것 역시 운동의 일종이라 생각할 수 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움직임이 많아질 때 유선 이어폰은 케이블의 걸림이나 케이블 소음이 발생하게 된다.

반대로 무선 이어폰은 '선의 제한'이 없어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캔디팟 무선이어폰은 프리미엄 유선 이어폰 보다 더 높은 등급의 IPX4 방수를 지원한다. 운동 중 발생하는 땀은 물론이고 날씨 변화에 따라 갑자기 내리는 눈과 비에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7만원대 구입 가능한 캔디팟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장 큰 장점은 10만원 이하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것! 여기서 말하는 가성비 추천 무선이어폰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덜어야 한다.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해서 무조건 싼 가격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10만원 이상 블루투스 이어폰도 충분히 가성비 좋은 무선이어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캔디팟의 가성비는 7만원대 이어폰이 갖고 있는 기본기와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활용 가능한 2600mAh 배터리 용량을 꼽을 수 있다.

캔디팟 블루투스 이어폰은 일반적인 무선이어폰의 충전크래들 배터리와 10배 가까운 용량 차이를 자랑한다. 캔디팟의 2600mAh 배터리 용량은 무선이어폰 유닛을 충전하는데만 활용하는 것은 아니다. 

2600mAh 배터리의 충전크래들을 사용하면서 일주일간 충전크래들을 충전할 필요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지만, 보조배터리 기능을 활용해 출장이나 여행 중 스마트폰이나 다양한 모바일 기기 충전에 적극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갖고 있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듣고 싶은 소리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캔디팟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으로 귀에 꼭 맞는 편안한 인이어 이어폰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 가능한 장점이다.

직장인에게 출퇴근시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하루 중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시끄러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도 편안하게 좋아하는 음악 감상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캔디팟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의 이어폰 유닛을 귀에 꼽는 순간, 외부 소음이 효과적으로 차단되면서 재생되는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다.

▶ 가성비 좋은 10만원 이하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분
▶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잘 사용하는 분
▶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의 화이트 무선이어폰을 좋아하는 분
▶ AAC 코덱 지원 아이폰 무선이어폰이 필요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