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전성시대! 작고 안전하고 똑똑한 미니 드론 DJI 스파크 플라이 모어 콤보세트 개봉기
인터넷은 물론이고 대형마트나 백화점 심지어는 초등학교 인근 문방구에도 드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어떤 브랜드의 모델이냐는 다르겠지만 다양한 드론 제품이 판매되고 있음을 확인하면 드론 전성시대라는 말이 실감될 만큼 대중적인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DJI 팬텀 4 체험 후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필자에게도 드론이 생겼다. 바로, DJI 스파크(DJI SPARK)다. DJI 스파크는 드론 분야의 애플(Apple)이라 불리는 DJI의 최신 미니 드론으로 100만원 이하의 드론 중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 그리고 높은 완성도로 사랑받는 대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DJI 미니드론 스파크의 개봉기를 살펴보려 한다.
DJI 스파크(DJI SPARK)는 dji의 시그니처 기술이 담긴 최신 미니 드론 제품이다. DJI 홈페이지(스토어 바로가기)를 통해서 구입 가능하며, 현재 스파크 구입히 16GB microSD 메모리를 무료 제공한다.
스파크는 총 5가지 색상(알파인 화이트, 스카이 블루, 메도우 그린, 라바 레드, 선라이즈 엘로우)으로 판매된다. 기본 가격은 62만원 부터 시작해서 스파크 인텔리전트 플라이트 배터리, 스파크 프로펠러 가드, 스파크 보관 케이스 가방 그리고 스파크 조종기 등을 기본 포함한 '스파크 플라이 모어 콤보' 패키지는 1,086,000원에서 가격할인된 87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DJI 스파크는 '스파크 플라이 모어 콤보' 패키지다.
생애 첫 미니 드론 개봉기인 만큼 두근 두근 설렘을 갖고 개봉을 시작한다.
dji는 드론 제품은 물론이고 전용 액세서리나 드론 보관 가방 그리고 패키지 디자인까지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패키지 외관부터 남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것이 DJI 제품이라 할 수 있다.
DJI 스파크 플라이 모어 콤보 패키지 구입시 기본 제공되는 '스파크 / 매빅 Pro 숄더 백'이다. 75,000원에 별도 구매 가능하다. 스파크와 매빅 프로 및 관련 액세서리를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된 숄더백이며, 본체 뿐 아니라 조종기(컨트롤러)와 배터리 2개, 충전기 1대, 프로펠러 등 다양한 액세서리 휴대시 편리함을 제공한다.
DJI 스파크 조종기다. 스파크는 스마트폰에 설치한 DJI GO 4 앱을 통해 조작하지만, 스파크 조종기를 이용시 최대 영상 전송 거리를 2km, 최대 속도 50km/h(스포츠 모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휴대성이 높은 미니 드론 전용 조종기인 만큼 스파크 조종기는 휴대성을 고려해 접이식 클램프 방식을 도입했다.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스파크 조종기를 이용해 스파크의 숨은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다.
클램프를 펼친 모습이다. 아이폰 7 플러스를 포함해 5~6인치대 스마트폰은 손쉽게 연결 가능하다. 접이식 클램프는 스파크 조종기에 연결된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고정시켜 준다.
DJI 스파크 동영상 녹화나 사진 촬영도 별도의 버튼을 통해 손쉽게 컨트롤 가능하다. DJI 스파크 비행시 스마트폰 보다 스파크 조종기를 이용시 보다 편안한 그립감으로 세밀한 비행 컨트롤이 가능하다.
스파크 배터리 충전 허브다. 여러개의 스파크 배터리를 동시에 효율적으로 충전하는데 활용 가능하며, 개별 구매시 8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인텔리전트 전류 제한 기능을 통해서 배터리 수명을 개선시킨 만큼 dji 스파크 사용자라면 보다 긴 비행 시간과 보다 안정적인 비행(제품 관리)를 위해서 스파크 배터리 충전 허브는 ''이건 꼭 사야돼'라고 말 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dji 스파크는 손바닥 위에서 이륙과 착륙이 가능한 미니 사이즈의 드론(미니 드론)이다. 그만큼 다른 드론에 비해서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 가까운 거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안전과 드론 본체(프로펠러)의 안전을 위해서 함께 구입하면 좋은 dji 스파크 추천 액세서리가 바로 '스파크 프로펠러 가드'다. 별도 구입 시 25,000원에 판매 중이며, 스파크 플라이 모어 콤보 세트에는 기본 제공된다.
스파크 프로펠러 전용 제품(액세서리)으로, 사람과 물체 그리고 프로펠러를 보호하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서 탈부착 가능하다.
스파크 관련 메뉴얼(사용 설명도)도 기본 제공된다.
스파크 보관 케이스를 열었다. DJI 스파크 본체와 스파크 인텔리전트 플라이트 배터리 2개, 스파크 퀵 릴리즈 접이식 프로펠러 2개가 보관되어 있다. 스파크 보관 케이스를 이용하면 이동 및 휴대시 드론 및 중요 액세서리를 파손 없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반갑다! 스파크
스파크는 DJI의 시그니처 기술이 전부 담긴 미니 드론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드론 비행을 즐기고 휴대 및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초기 구입 비용이 낮다는 것도 드론 입문자에게 DJI 스파크가 사랑받는 이유다.
물론,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20~30만원 내외의 드론과는 차원이 다른 완성도를 보여줄 만큼 dji 드론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dji 스파크다.
DJI 스파크의 주요 특장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비행시간 : 16분
전송거리 : 2km
비행속도 : 50km/h
비전 포지셔닝 : 30m
짐벌 : 2축
유효 픽셀 : 12MP
DJI 스파크는 인텔리전트 플라이트 모드를 제공해 스마트하고 안정적이며 놀라울 만큼 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 인텔리전트 플라이트 모드는 총 4가지 모드로, '퀵샷(QuickShot)', '액티브트랙(ActiveTrack)','탭플라이(TapFly)' 그리고 '제스처(Gesture)' 모드를 말한다.
퀵샷(QuickShot) : 로켓, 드로니, 써클, 헬릭스 다양한 구도에서 전문적인 촬영이 가능
탭플라이(TapFly) :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면 비전 기술을 사용해 터치한 방향과 장소로 장애물을 감지하며 비행 촬영한다.
액티브트랙(ActiveTrack) :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인식하고 물체의 성질과 이동속도에 맞춰 추적 촬영
제스처(Gesture) : 딥 러닝 동작 인식 기술로 간단한 손짓(제스처)로 드론 셀카를 비롯한 다양한 컨트롤 지원
DJI 스파크는 기계식 짐벌 안정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2축 기계식 짐벌과 UltraSmooth 기술로 흔들림과 롤링 셔터 왜곡 현상을 극적으로 줄였다. 부드럽고 섬세한 영상 촬영은 물론이고, 1/2.3" 센서와 강력한 렌즈로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스파크에 탑재된 센서는 아이폰 7(센서 크기 : 1/3")보다 큰 1/2.3" 센서로 25mm의 환산 초점 거리를 가진 f/2.6 광각 렌즈다. 색 수차와 왜곡이 적어 보다 정확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손 바닥 위에서 이륙할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벼운 크기를 자랑하는 고성능 미니드론은 DJI 스파크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다.
DJI 스파크는 2km까지 HD Wi-Fi 영상 전송이 가능하며, 완충시 배터리 한개로 최대 16분의 비행이 가능하다. 스파크 플라이 모어 콤보 세트 구입시 추가 배터리로 약 30분 내외의 비행을 즐길 수 있다. DJI에서 출시한 고글(DJI gogle)을 이용해 FPV 비행이란 색다른 드론 경험도 스파크로 체험 가능하다.
DJI 스파크,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미니 드론 또는 드론이 갖고 싶은 분
▶ DJI 드론에 관심있는 분
▶ 100만원 이하 완성도 높은 드론을 찾고 있는 분
▶ DJI 스파크 구입을 고민하는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