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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찾아오는 '황금 돼지의 해' 2019년이 밝으며 많은 분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황금 돼지라는 말처럼 올 한 해를 황금빛으로 물들여 모두모두 부자가 되면 참 좋겠지만 우선 '건강'부터 제대로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건강이 재산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돈 보다는 '건강'을 앞세워 생각해야 할 시점인 지금. 2019년에는 건강을 위해 한 걸음 더 노력하고자 한다면 오늘 알려드릴 새해 건강관리 10가지 리스트는 꼭 기억해 두시길 권합니다.
 
아차! 하는 순간 놓치기 쉬운 건강. 미리미리 알아두고 관리해서 황금 돼지처럼 건강하고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거듭나 보시기 바랍니다.

예로부터 한국 조상들은 '잘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잡혀있어 뭐든지 많이 먹어야 좋은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로 접어들며 삶이 풍족해지자 이러한 생각은 오히려 '비만'을 불러왔는데요, 이 때문에 매년 새해를 맞이하면 많은 분들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다짐하곤 합니다.
 
그러나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계획했다면 NO!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요요 현상이 심해 오히려 더 심한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하오니 적정한 정도의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담배는 백해무익이라는 말처럼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항간에는 흡연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 이는 어떻게 보면 기분 탓일 뿐 실질적으로 흡연을 하면 할수록 우리 몸은 건강과 멀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음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술에 들어 있는 알코올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과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저하시킵니다. 이는 곧 심뇌혈관계 질환과 이어져 생명에 위협적일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수면은 건강에 있어 필수적인 조건으로 우리 몸은 낮 시간에 활동을 하고 밤에 회복하는 패턴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낮 시간에 굉장히 피곤하고 여러 가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데, 불면증이 심하면 훗날 우울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충분한 수면 시간은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더불어 앉아있는 시간이 긴 현대인들은 항상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앉아있을 때는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므로 등받이 있는 의자에 쿠션을 넣고 등을 완전히 기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때 엉덩이는 의자 깊숙이 발은 자연스럽게 땅에 닿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