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여름 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일상을 떠나 여행을 가면 몸도 마음도
여유롭고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또, 여행을 떠날 때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것도
평소와는 다르게 은근 재밌고 신나죠!
오늘은 외국으로 떠난 스타들의 여행룩을 가지고 왔어요!
셀럽들은 어떤 스타일로 입었나 살펴보시고
여행 떠날 때 참고해보세요~
1. 블랙핑크 제니
‘제니의 뉴욕 패션=스커트’로 정의할 수 있는데요!
우선, 다양한 로우라이즈 스커트를 착용했어요.
그 중에서도 미디 길이의 스커트를
크롭 상의와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깜찍한 룩을 선보였죠.
두 사진 모두 치마와 상의를 깔맞춤해서 심플하게 입었답니다~
트렌드인 롱스커트 역시 로우라이즈로 입었어요.
주름진 러플 디테일의 베이비블루 색깔의 치마로
러블리한 소녀 느낌을 살려주었답니다!
신발은 아식스x세실리에 반센 콜라보 슈즈를 신어서
캐주얼함을 한층 더했습니다.
심플한 프린팅 티셔츠도 제니가 입으니 더 예뻐보이네요!
2. 소녀시대 티파니
삼성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 티파니!
티파니는 다양한 원피스 스타일을 보여줬어요.
먼저 수채화 물감을 흩뿌린 듯한 타이다이 패턴의
하늘색 슬립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보통 슬립 드레스는 섹시한 느낌이 강하지만
같은 하늘색 반스 운동화를 신어서 캐주얼하게 연출했어요!
블랙 드레스도 느낌을 다르게 연출했는데요.
왼쪽은 몸에 착 붙는 블랙 드레스에 힐까지 신어서
세련되고 섹시하게 표현했다면,
오른쪽은 발랄한 A라인 원피스에 메리제인 슈즈를 신어서
톡톡 튀는 상큼함을 보여줬습니다!
3. 레드벨벳 슬기
부모님과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 슬기!
슬기는 화려한 색감의 티셔츠를 많이 입었는데요.
상의와 치마 모두 프리스카베라(PRISCAVera)의 제품이에요!
티셔츠는 ‘썬더스톰 메시 베이비 티’인데
정말 뇌우가 친 듯 강렬한 패턴이지 않나요?
미니 스커트에 롱부츠까지 찰떡으로 매치했는데,
Y2K 패션이 생각나기도 하면서 힙한 느낌이 가득해요!
이번에도 쨍한 레드와 블루 상의를 입은 슬기!
밑에는 와이드진을 입어서 활동하기 편해보이네요~
포인트 되는 색상을 입으면 사진도 잘 나온다고 하죠?
멋과 실용성을 모두 챙긴 슬기의 이탈리아 패션이었습니다!
4. (여자)아이들 소연
미국에 간 소연은 래퍼답게 힙스터 느낌이 가득했는데요!
Y2K의 상징 같은 크고 깊은 트러커 햇은 물론
카고 미니스커트, 허리에 단 키링까지 아주 조화롭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 트렌드인 양말에 샌들 조합까지 눈여겨 볼만 하네요~
뜨거운 열기의 텍사스 댈러스에서도 Y2K 느낌이 낭낭했습니다!
별이 그려진 미니멀한 상의에
로우라이즈 데님 팬츠를 입어줬어요.
팬던트 목걸이, 가방에 단 깜찍한 키링까지!
요즘 핫한 아이템들이 모두 모인 소연의 패션이었습니다~
5. 다비치 강민경
이번 가을에 어떻게 입을지 고민되신다면
유럽 여행을 다녀온 강민경의 패션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강민경은 스타일리시한 데님 팬츠룩들을 보여줬는데요.
먼저, 네이비 컬러의 나시+가디건 세트에
앞코가 뾰족한 부츠로 편하면서도 멋스럽게 연출했어요!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을 정도죠?
이번에는 데님 팬츠에 베이지색 블루종 점퍼를 매치했어요.
블루종 점퍼의 포인트 컬러인 브라운색과
깔맞춤한 볼캡에, 편한 운동화까지!
많이 걸어야 하는 여행에 잘 어울리는 조합이죠?
가을하면 트렌치코트의 계절이기도 한데요!
뻔한 트렌치코트는 지겹잖아요?
강민경은 푸른빛이 도는 그린 컬러의 가죽 트렌치코트를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해줬어요.
트렌치코트로 멋부린듯 하지만,
볼캡과 백팩을 착용해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해주었습니다!
오늘은 스타들의 여행룩을 살펴봤는데요.
각자 스타일에 따른 여러가지 패션 조합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트를 참고하셔서
여행이나 데일리룩으로 한 번 시도해보세요~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패션/뷰티 정보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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