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말한다 '여자친구가 너~무 예뻐 보이는 순간'
신메뉴가 출시됬다는 소식에 들린 식당
얼마나 맛있는지 여자친구는 입가에
잔뜩 음식을 묻혀가며 정신없이 먹는다
"너무 맛있다!" 감탄사를 연발하며
엉덩이까지 들썩이기 시작하는데
이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는 남자의
입가에는 기분좋은 미소가 걸려있다
의외로 꽤 많은 남자들이 '잘 먹는 여자',
'음식을 맛있게 먹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고 평상시에도 예쁜 여자친구지만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가장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는데요 반면에 여자들은
'혹시 너무 게걸스러웠나?', '돼지같나?'
라는 생각을 하며 행동을 후회합니다
오늘은 남자들이 말하는 '여자친구가 너무
예뻐보이는 순간!'에 대해 적어볼게요
갑자기 품에 와락 안길 때
여자친구가 이유없이 갑자기 품에
안길 때 남자들은 '심쿵'합니다
예고 없이 훅 치고 들어오는 귀여운
스킨십에 녹아내리는데 이 때 멀리서
달려와 안기면 그 효과는 배가 됩니다
품 안에서 골아 떨어질 때
피곤했는지 자신도 모르게 남자친구의
품안에 안겨 잠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 때 남자들은 자신의 품 안에서
새근새근 잠에 빠진 여자친구가
마냥 사랑스러워 보이곤 하는데요
특히 평소 짜증이나 화를 잘 내는
여자친구라면 이 때 만큼 예뻐 보이는
순간이 또 없다고 하네요 ㅋㅋㅋ~
맛있는걸 먹으며 몸을 들썩일 때
맛있는 음식에 콧노래를 부르며 몸을
들썩거리는 여자친구의 모습은
사랑스럽고 귀엽기만 합니다
이 때 남자들은 세상 행복해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며 이 세상에
모든 맛있는 음식들을 다 사주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라고 합니다
눈이 마주치며 환하게 웃어줄 때
웃는 사람을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요
환한 미소는 그 누구라도 '무장해제'
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사랑하는 남자친구라면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눈을 마주쳤을
때 여자친구가 밝게 웃어준다면
남자는 또 한 번 그녀에게 반합니다
삐져서 입술이 툭 튀어나왔을 때
삐져서 입술을 쭈욱 내민 여자친구의
모습은 어린아이처럼 귀엽습니다
특히 입술이 튀어나온 채로 귀여운
투정을 부린다면 더욱 그렇지요
하지만 너무 자주, 과하게 삐지는건
오히려 남자친구를 지치게 만듭니다
귀여운 동물, 아기를 보고 호들갑 떨 때
길을 가다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를
보거나 어린아이를 보고 너무 귀엽다며
호들갑을 떠는 여자친구를 보면서
티는 내지 않지만 그런 여자친구의
모습을 볼 때 마다 사랑스러운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게 되는데요 귀여운
동물이나 아기를 좋아하는건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무의식적으로 나타낸단
말도 있으니 여자친구가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지 알 수 있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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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자친구가 예뻐 보이는 순간에
대해 남자들이 한 말들을 토대로 정리를
해 적어봤는데요 다들 공감하시나요!?
의도적으로 이런 행동을 해야한다!
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 남자친구
에게 사랑받는 여자 너무 부럽지 않나요?
여러분들도 사랑받는 여자가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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