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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깔린 성공 비즈니스 지름길~ 직접 사용해 본 협업도구 jandi만의 3가지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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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09:421,702 읽음

추천 협업도구 잔디(jandi) 깔고 3개월이 지났다. 처음 작성했던 '업무용 협업툴로 카톡 대신 잔디 추천 이유! 업무생산성에 집중한 업무혁신 방법'을 시작으로 잔디에 대한 다양한 기능과 제공되는 서비스, 사용 고객의 추천 이유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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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잔디 3개월 사용 기간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필자가 직접 사용해 본 협업툴 · 업무용 메신저 잔디(jandi)의 3가지 차별화된 특장점을 정리해 소개하려 한다.

기업 그룹웨어 담당자 였던 필자가 생각하는 잔디의 장점은 무엇일까?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협업 도구로 '잔디'를 추천하는 이유! 지금 확인해보자~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소통 · 의사결정

일반 업무는 물론이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마스터하고 있다면 몰라도, 일반적인 업무 처리 상황에서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협업이란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는 평소 '협업'이란 단어를 자주 사용하지 않을 뿐! 야근 식대 영수증을 담당 직원에게 전달하는 것도 협업의 하나라 할 수 있다.

협업이란 말 그대로 여러 사람이 각 부문별로 알아서 일을 완성하는 노동 형태다. 하나의 목적을 갖고 여러가지 업무처리가 일사분란하게 진행될 때 우리는 성공적인 협업 환경이라 말하며, 그것이 바로 기업의 성공과 발전에 크고 중요한 부분임을 잘 알고 있다.

잔디(jandi)를 깔고 직접 사용해 보면서 느낀 가장 큰 매력은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소통 · 의사결정'이다. 기업은 꼭 성공해야 하는 비즈니스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게 된다. 이때 TFT(Task Force Team)을 운영하게 되고 보다 신속하고 보다 정확한 업무 처리 과정을 만든다. 회사 내 모든 업무를 TFT로 운영하고 관리할 수는 없다. 하지만 보다 높은 성공률로 비즈니스를 이끌고 싶다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소통과 의사결정'이 전제되어야 한다.


잔디는 서비스 도입 및 사용 단위(회사, 부서, 팀)와 상관없이 신속 정확한 의사소통과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협업을 위해서 바쁜 시간을 쪼개서 회의실을 잡고 얼굴을 마주할 필요는 없다. 지금 이 순간 합리적인 의사소통과 의사결정이 필요하면 잔디 주제별 대화창에서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다.

운영 그룹의 분위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불필요한 결제 라인을 줄이고 핵심 의사결정자에게 직접 보고하고 결재를 받아 빠르게 업무 처리를 원한다면 이것 역시 잔디에서 가능하다.


잔디는 업무용 메신저이자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협업도구다. 그룹 멤버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며, 보다 편리한 주제별 대화방 운영으로 유동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어렵고 복잡한 전자결재 대신 가볍게 채팅하듯 결재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잔디의 장점이다.

잔디를 깔아 쓰는 직장인들은 잔디를 통해 소통하고 결정한다. 나 혼자 일하는 시대는 지났고, 우리가 함께 일하는 시대에서 보다 혁신적인 성공 비즈니스가 완성된다. 잔디는 맡은 업무와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협업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추천 협업툴이다.



요즘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워라밸의 시작!
공과 사의 확실한 구분

회사에 첫 출근하는 사원이라면 누구나 그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업무용 도구(서비스, 시스템 등)를 사용해야 한다. 그룹웨어 아이디를 만들고, ERP 계정을 생성하며, 사내 포털 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처리한다. 

이 과정에서 거부감이 느껴진다면... 시작부터 좋은 이미지를 갖기 어려우며, 업무 처리 과정에서 '내가 왜 이렇게 해야 할까?'라는 의문을 갖게 될 것이다. 40~50대 중장년 직장인들은 이렇게 말한다. 

"요즘 애들(후배 직원)은 하려는 열의가 없어"

그들이 말하는 '열의'의 다양한 의미 해석 중 하나가 바로 '시키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쉽게 풀어 말하면 '까라면 까'라는 것! 군대에 가서 배운 것 중 하나가 상사의 위엄이며, 후배 직원의 복종이다. 회사에서 하라면 군말 없이 해야 한다. 하지만 시대는 변했다. 직장 상사보다 빨리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시대는 갔고~ 출근시간 5분전 자리에 앉고, 퇴근시간 정각에 맞춰 나가는게 더 이상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 칼 퇴근 후 영어 학원을 다니거나 운동을 하며 자기 관리와 개발에 힘 쓰는 직원이 '일 잘 하는 직원'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런 시대에 아직도 스마트폰 카톡으로 업무를 지시하고, 확인 후 답장 안했다며 오후 10시, 11시에 전화하는 직장인 선배로 살아야 할까? 


카톡, 라인, 전화, 문자가 아니라 회사 업무를 잔디로 소통한다면... 우선, 공과 사의 확실한 구분을 만들어 준다는 의미라 할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 직원 복지를 위해서 업무용 메신저라는 새로운 채널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기업은 잔디를 통해 공과 사의 구분을 만들고, 직원들의 워라벨을 인정할 뿐 아니라 업무용 메신저를 통해 주고 받은 내용을 기업의 자산으로 보관할 수 있다. 퇴사 후 신입 사원이 입사해도 잔디를 통해 공유되던 주제별 대화방의 이력은 파일 뿐 아니라 대화 하나 하나까지 그대로 보관되어 있다.

회사 업무를 하다 보면 누구나 겪는 어려움과 애로 사항이 직면하게 된다. 이때 가장 좋은 솔루션은 '선배 찬스'다.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잇는 선배에게 물어보는 과정에서 쉽고 빠르고 우리 회사에 잘 맞는 해법을 얻게 된다. 하지만 선배가 없거나 선배가 안 알려준다면 어떨까? 잔디(jandi)는 선배의 도움 없이 누구나 검색 기능으로 잔디에 보관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고 필요한 파일을 찾을 수 있다.

공과 사의 확실한 구분은 물론이고 직원들의 워라밸 보장 그리고 우리 회사만의 중요한 자료까지 한방에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잔디(jandi)다. 협업도구 잔디(jandi)의 도입은 기업(회사)와 직원(구성원) 모두 쌍수 들고 환영할 이유가 분명하다. 서로에게 필요한 업무 환경과 정보를 적재적소에서 찾아 쓸 수 있으니까...




익숙한게 좋다? 구관이 명관?
최신 시스템의 편리함을 즐기다, 잔디(jandi)

회사 생활 본 해본 분들은 잘 알고 있다. 회사에서 또는 부서(팀)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원하는데... 그룹 구성원들은 변화를 싫어한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사는 것은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하던 업무를 바꾸거나 회사 시스템이 새롭게 변화하는 것 역시 싫어한다.

그들이 '새로운 것'을 싫어하는 이유, 거부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어렵고 복잡하니까...

무조건 새로운 것이 어렵고 복잡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익숙한 것과 달리 새로운 것은 새로운 규칙(룰)을 익히고 배워야 한다. 배운다는 것 자체에 부정적인 의식을 갖고 있다면 세상 모든 일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으니...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을 고집하게 된다.

잔디(jandi)는 익숙한게 좋고, 구관이 명관이라고 말하는 분들에게도 부담없이 써보라고 권할 수 있는 협업도구다. 회사, 부서, 팀의 의사결정자는 보통 40~50대 '장(長)'들이다. 사장부터 본부장, 부장, 팀장, 과장 까지~ 장(長)들은 특히나 익숙한 것을 좋아한다. 그들이 새로운 것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기존 것보다 더 편리해야 한다는 사용성의 문제부터 처리해야 한다.

협업도구 잔디는 카톡 메신저를 사용하듯 업무용 메신저 기능부터 시작하여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한 간소화된 전자결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새로운 협업도구 잔디를 깔기 위해서 IT 전문 부서나 컴퓨터 잘하는 직원의 도움을 받을 필요도 없다. 사용하는 컴퓨터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잔디에 접속 후 로그인하면 끝! 심지어 모바일 사용 환경(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서도 잔디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확인하고,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며 결재할 수 있다. 잔디는 효율적인 업무 처리 과정을 새롭게 제시하지만, 새로운 협업도구의 이용 방법부터 배워야 한다는 기존 서비스를 과감히 탈피했다. 회원 가입과 동시에 사용 가능하며, 도입과 동시에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어렵고 복잡한 신규 시스템의 도입이 아니라 익숙하고 편리한 협업툴의 도입으로 인식될 것이다. 성공 비즈니스를 위해 잔디를 까는데 필요한 시간은 최소 1시간 이내면 충분하다. 누구나 잔디가 필요하면 지금 서비스에 가입하면 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옛말처럼 새로운 프로젝트와 새로운 업무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새로운 부대(시스템)가 바로 잔디란 생각이 든다.


잔디 웹사이트: http://www.jandi.com
잔디 페이스북: facebook.com/JANDI.skorea
잔디 블로그: blog.jandi.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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