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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기업은 어떤 기업일까? 매출 성장과 순이익 증가는 물론이고 많은 고객과 건실한 기업 재정도 잘 나가는 기업이 되기 위한 중요 조건이다. 성과(결과) 중심의 기업 발전도 중요한 평가 기준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숫자로 표시할 수 없는) 근무 조건에 대한 부분도 잘 나가는 기업이 당연히 갖춰야 하는 중요하고 핵심적인 부분이다.

20~30대 젊은 직장인에게 '좋은 직장'을 물어보자. 성장하는 기업보다 나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원한다. 회사와 업무에 빠져 사는 삶 보다는 워라벨(Work &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내 저녁 시간을 보장하면서 기업과 함께 성장 발전하고 싶다고?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요즘 기업들은 성장하기 위한 도전을 아끼지 않는다. 그 중 하나가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 과정을 도입하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잘 나가는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협업 도구를 소개한다. 

대한민국 1등 영유아 식품 제조 및 판매 회사 '베베쿡(BeBecook)'과 셀프 빨래방 업계 1위 브랜드 '워시엔조이(WASHNJKOY)'가 선택한 협업 도구 '잔디(jandi)'는 잘 나가는 기업을 위해 어떤 변화를 이끌어 냈을까? 지금 확인해보자~

대한민국 1등 영유아 삭품 제조 및 판매 회사 베베쿡(BeBecook)은 국내 45%의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는 명실상부 홈메이드 이유식 시장의 절대 강자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진출해 사업 영역을 넓혔다. 

베베쿡이 협업도구로 잔디를 선택한 이유부터 살펴보자! 베베쿡은 사내 그룹웨어 메신저로 직원(멤버)간 의사소통을 처리하고 있었다. 사내 메신저를 통한 빠른 의사소통은 좋은 방법이지만, 메신저 사용 기록 즉, 대화 기록이 보관되지 않아서 중요한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런 시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출장, 외근 등 사무실 밖에서도 업무 전달 및 의사 소통을 위한 메신저 서비스가 없어서 전화 통화로 업무를 진행했다.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위해 협업 도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새로운 협업 도구 도입시 PC, 모바일, 웹 등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협업도구 내에서 주고 받은 대화나 정보에 대한 이력이 모두 기록되며, 파일 관리까지 가능한 협업도구를 원했다.

잔디는 베베쿡이 원하는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협업도구였다. 잔디 도입 후 베베쿡은 개인 업무, 협업 프로젝트 모두 협업 도구에 기록, 보관되어 업무 진행 상황이나 결과물 확인이 쉽고 빨라졌다. 원거리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와 춘천 팩토리 간의 의사소통도 실시간 진행 가능하며, 메신저로 주고 받은 대화까지 차후 확인 가능하면서 메신저로 의사 소통은 물론이고 중요한 의사 결정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덕분에 미팅 횟수가 전체적으로 30% 가량 줄었고 보다 자유로운 아이디어 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베베쿡이 추천하는 협업도구 잔디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하나, 팀별 주제별 토픽 관리
팀별 토픽 관리는 물론이고 가상의 그룹을 만들어 진행하는 프로젝트나 업무 처리 상황에 맞춰 주제별 토픽 관리가 가능하다. 대화를 주고 받고 나중에 확인할 수 있는 토픽을 자유롭게 만들고 멤버를 추가할 수 있다. 토픽방에 늦게 추가된 멤버도 이전 대화를 통해 토픽방의 목적과 중요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도 협업도구 잔디의 장점이다.

둘, 준회원 · 정회원 기능
외부 협력사와 관계사 등 업무 처리 상황에 맞춰 잔디의 준회원 기능을 적극 활용해 우리 회사의 멤버처럼 외부 직원과의 의사 소통과 즉각적인 업무 진행이 가능하다. 우리 회사의 협업도구 전체를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준회원에 맞춰 필요한 부분만 공개할 수 있다는 것도 정보 노출 위험없이 효율적인 업무 처리 가능하다.

셋, 파일 검색 기능
협업도구 잔디를 통해 주고 받은 파일은 무기한 저장된다. 기업 입장에서 멤버(직원)가 주고 받은 데이터는 회사의 중요 자산일 수 밖에 없다. 그런 자료를 손실하거나 존재 파악도 어렵다면 기업 경쟁력의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 잔디는 단순 파일 보관 뿐 아니라 통합 검색 기능으로 손쉽게 보관된 파일을 찾을 수 있다. 파일 검색 후 필요한 멤버와 공유하는 등 편리한 파일 활용도 잔디의 장점. 회사 정보가 담긴 파일을 보관, 검색, 활용하는데 있어 최고의 협업도구로 잔디를 추천하는 이유다.

베베쿡은 잔디 도입 후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 속도 등 많은 부분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직원들의 잔디 사용 만족도 역시 높다. 직원이 편하게 사용하고 직원이 좋아하는 협업도구 잔디로 베베쿡은 우리나라 1등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

워시앤조이(WASHNJOY)는 전국 370여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셀프 빨래방 업계 1위 브랜드다. 일반 기업과 달리 워시앤조이는 각 매장을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며, 일반 프렌차이즈와 달리 본사 이득 보다 점주(개인사업자)와의 상생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셀프 빨래방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워시앤조이 역시 빠른 성장에 맞는 체계적인 협업 도구 시스템이 필요했다. 성장이 빠른 기업은 그만큼 서비스 구축 및 도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워시앤조이는 2년 전 생산성 강화를 위한 혁신을 시작했고, 보안 / 협업 / 업무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련된 협업 도구 시스템을 도입, 교체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협업 도구 잔디(jandi)다. 네이트온을 사용하던 워시앤조이는 잔디 도입 후 공과 사 분리와 업무 처리 속도, 업무 내용 공유 과정에서 야기되는 보안 이슈 등을 해결했다. 

워시앤조이가 추천하는 협업도구 잔디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하나, 신속한 고객 응대
G-Suite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잔디를 연동하여 다양한 고객의 문의 사항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셀프빨래방이 인기를 얻으면서 유사한 경쟁사가 생겨났고, 고객의 문의사항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워시앤조이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되었다. 빠른 고객 응대는 매출과도 직결되는 만큼 잔디 도입 후 가장 크고 중요한 변화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둘, 빠른 의사 결정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은 구성원 멤버 하나 하나가 맡은 역할이 크고 무겁다. 그만큼 다양한 곳에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미리 설정된 컴퓨터가 없어도 스마트폰 모바일 환경에서 의사 소통을 진행하고 빠르게 의사 결정까지 이어갈 수 있다. 

셋, 이전 대화 내용 확인
유선 전화 통화 보다 잔디 대화방을 이용하면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잔디 대화방을 이용하면 전화 통화 후 결정된 내용에 의문이 들어서 다시 전화하거나, 잘못된 결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궁금하거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은 이전 대화 내용을 통해 재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퇴사자 발생시 업무 인수인계 상황에서도 이전 대화 내용 확인 기능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워시앤조이는 협업도구 잔디를 이렇게 말한다. 영업 기반의 빠른 액션과 커뮤니케이션을 요하는 기업들에게 잔디를 무조건 추천하겠다고! 멤버간 협업은 물론이고 준회원으로 관련 업무를 함께 처리하는 외부 직원과도 협업 가능한 것이 잔디다. 정확한 의사소통이 필요하고,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면 협업도구 잔디를 추천한다.

이번 글은 협업도구 잔디(jandi)를 도입한 국내 1위 브랜드 기업 두 곳을 소개했다. 각자의 산업 영억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경쟁사 대비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들이 선택한 잔디란 협업도구는 '의사 소통'과 '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협업 도구 시스템이다. 그리고 그들은 잔디를 통해 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받았고, 이렇게 잔디를 추천하는 이유까지 공유했다.

우리 기업의 새로운 협업 도구를 도입하거나 계획할 때 '좋은 사례(레퍼런스)'를 찾게 된다. 잔디는 다양한 산업 분야(영역)에서 우수한 성공 도입 사례를 만들고 있다. 잔디를 도입한 고객사가 추천하는 서비스라면... 그것도 잘 나가는 기업이 선택한 협업도구라면 한번쯤 관심 갖고 자세히 살펴볼 이유는 충분하다.

협업도구가 필요해? 잔디부터 살펴보는 것이 새로운 협업도구 도입의 쉽고 빠른 길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