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닥터트루스 - 심장뇌혈관병원]

가슴이 아프면 모두 심장 문제?! 가슴 통증을 유발하는 늑연골 관절 통증의 치료와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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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09:0024,057 읽음

가슴 통증이 있다고 하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바로, 심장질환입니다.

하지만, 가슴에 생긴 통증이
모두 심장의 문제로 인한 것은 아닌데요!

이번 시간에는,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장
순환기내과 권현철 교수
와 함께

가슴 통증을 유발하는
늑연골 관절 통증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늑연골 관절 통증이란?

관절이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로
늑연골 관절이란
흉골-연골, 연골-갈비뼈 사이의
관절 부위를 칭합니다.

즉, '늑연골 관절 통증'이란
연골과 뼈(흉골, 갈비뼈)의 인접 부위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늑연골 관절 통증은
통증 부위가 국소적인 특징이 있어
손가락으로 해당 부위를 가리킬 수 있습니다.

또, 움직임이나 특정 자세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기침을 자주 또는 오래 하거나,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경우,
모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는 수면 자세 등으로
늑연골 관절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늑연골 관절 통증의 치료법

늑연골 관절 통증은
염증이 그 원인이기 때문에
염증을 완화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치료가 됩니다.

그래서 주로 소염제 계통의
약물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또, 염증은 자극에 의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심할 때는
충분히 쉬는 것이 좋으며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좋지 않은 자세를 고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늑연골 관절 통증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늑연골 관절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스트레칭이 많이 권해지고 있습니다.

먼저, 흉곽은 숨을 쉴 때
자동적으로 스트레칭이 되기 때문에
심호흡 자체로도 스트레칭이 가능하며,
그 외에 동작을 활용하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동작을 활용하는 스트레칭으로는
흉곽을 넓게 펴는 자세로
벽 모서리에서 양팔을 벽에 댄 상태에서
어깨는 고정하고 몸을 앞으로 움직여
흉곽을 펴주는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누운 상태에서
등에 폼롤러나 딱딱한 베개를 대고
어깨를 펼쳐주는 자세

등 뒤에서 손깍지를 낀 상태로
팔꿈치를 쭉 펴주는 자세 또한
흉곽이 넓어지는 스트레칭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스트레칭은
하루 2~4회 정도 시행하면 도움이 되는데
단, 스트레칭을 할 때 자세는
10~30초 정도 유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동작을 하고 바로 돌아오면서
반복적인 동작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통증 정도가 심하거나
급성 통증이 생긴 경우에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쉬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 닥터트루스 <오늘의 결론> -

늑연골 관절 통증이 있을 때는
충분히 쉬면서 소염제 계통의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예방을 위해서는 아프지 않은 범위 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심장과 혈관 건강에
도움 되는 '찐(Truth)'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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