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의 내집마련을 위한 주택공급 정부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시세 85~95% 이하)로 10년 동안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누구나집"인데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iH)에서 올해 6개 사업지에 약 6천호를 공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누구나집 시범사업 공모사업지 개요
사업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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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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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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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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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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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능동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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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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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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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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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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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초평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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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이하, 6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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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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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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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AA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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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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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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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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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AA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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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이하, 6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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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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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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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AA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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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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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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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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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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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AA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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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이하, 6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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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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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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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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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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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집은 일반적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달리 ①사업초기 확정된 분양전환가격으로 임대기간 종료 후, 무주택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하고, ②개발이익을 사업자와 임차인이 공유, ③공유경제에 기반한 주거서비스를 통해 주택을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공유 플랫폼으로 조성합니다.
사업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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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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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금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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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월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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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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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 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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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8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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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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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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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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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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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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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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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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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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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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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된 6개 사업지는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지자체), 실시설계(사업자), 공사비검증 및 기금투자 심의(HUG), 리츠 설립인가(국토부)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23년 상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올해 공모를 실시하지 않은 3개 시범 사업지(4,620호)의 경우 주거용도로 개발계획 변경(시화 MTV), 민간 제안사업으로 추진방식 변경(파주 금촌),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안산 반월시화) 등을 거쳐 내년부터 공모가 실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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