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면서도 상큼한 맛의
매실은 ( 록 매실의 조성 x 아님)
상큼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이 좋은
열매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매실의 모든 것들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
5~6월에 녹색을 띠면서
열매를 맺는다고 알려진 매실은
방치를 하게 되면 노랗게
익어가는 게 특징이야
조조의 군사들이 오랜 행군으로
지쳐있을 때 매실밭이 있다고
거짓말을 했고
군사들은 그 상큼한 맛을 떠올리면서
갈증을 달랬다는 설도 있어
봄에 모아두었다가
즙을 내어서 먹거나 아니면
소금 설탕 등에 절여서
먹기도 하고 그을려서 제호탕을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고 해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하지
새콤달콤한 맛과 같이
비타민 c가 굉장히 풍부한 편이라
괴혈병 치료에도 좋고
항암작용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해
생매실 이외에도 매실을
불에 그을리면 오매라는
약재가 된다고 하더라고
사실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혈액이 산성화 되어 간다는 것인데
매실은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
효과나 성분이 뛰어난 편이야
체질 개선 효과와
여름철 갈증 해소뿐만이 아니라
향균작용을 도와서 식중독을
예방하고 있어
매실나무의 뿌리는 매근과
가지는 매지 잎은 매엽 씨는
매인이라고 하여 약제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1999년 12월 28일 부산광역시에서는
구화로 매화를 지정할 정도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어
부산광역시에서 이 매화나무를
구화로 지정한 이유는 엄동설한을
이기고 화사하고 깨끗하게 개화하는 꽃으로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밝고 앍은 구민의 마음가짐을
뜻하기 위해서 선정하였다고 해
[매실 식초 기본 정보]
1. 구입 요령:매실의 향이 나되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들을 피한다
2. 유사 재료:현미식초
3. 보관 온도:1~5도
4. 보관일:365일
5. 보관법:사용 후 뚜껑을 잘 닫아 서늘한 곳에
냉장 보관을 해주어야 한다.
쌈장이나 초고추장을 만들 때
살짝 넣어서 먹으면 향과
맛이 더욱 풍부해진다고 해
6월 6일 이후부터 수확한
매실이 최고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과일에 비하면 수확 시기가
굉장히 짧은 편이야
매실 성분의 85%는 수분이고
10%는 당분 그리고 5%는 유기산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
매실차 만드는 방법
1. 풋 매실을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에
황설탕을 켜켜이 넣어가면서
용기에 7할 정도 담아둬야 해
2. 그리고 밀봉해서 실온에서
100여 일을 보관하게 되면
매실이 떠오르게 되고 시럽만
냉장고에 보관하면 끝!
매실주 만드는 방법
1.풋매실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뒤에 서늘한 곳에 말려야 해
2. 매실을 용기에 담아내고
흑설탕을 켜켜이 넣은 후에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3개월 정도 보관하면 숙성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