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사귀고 빨리 헤어지는 사람 특징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연애를 할 땐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요
물론 그 에너지는 본인에게가 아닌
상대에게 '자발적'으로 쏟아야 하죠
하지만 빨리 사귀고 빨리 헤어지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쏟아야 하는
에너지가 많아 상대방에게 관심을
덜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빨리 사귀고 빨리 헤어지는 사람의
특징 한 번 알아보고 가세요^^
사랑해, 그래도 너는 너고 나는 나야
개인과 개인의 만남에서 타인의
생각을 인정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빨리 사귀고 헤어지는 사람들은 보통의
경우보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데요
이들은 상대방의 주관적인 생각이나
가치관에 대해 강요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타인이
자신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면
굉장한 거부감을 느끼게 됩니다
만약 연인이 원하는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을 강요한다면 이들은
벌써 어떻게 이별을 말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할 수 있어, 안 도와줘도 돼
이들은 개인적인 성향이 너무 강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 받는 것을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타인에게 도움을 받는 것은 자신이
능력이 없는 사람임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인데 이들은 손해를
끼치는 것도 굉장히 싫어합니다
누군가 자신 때문에 돈을 쓰거나 힘든
경우를 견디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이들의 "안 도와줘도 돼"는
자신의 능력과 상관없이 "이런 일로
너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 사람한테 왜 신경 써?
이들은 영역을 정해놓고 사람을
순차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저 사람은 1단계까지,
이 사람은 2단계까지, 사람에 따라
허용범위가 분명히 정해져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에게 친밀하지 않은
사람에게 상대방이 잘 해준다면
그들은 왜? 라고 반문할지 모릅니다
정해진 범위 내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그들은 친밀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던 그다지 신경도
쓰지 않지만 단계를 넘어 들어 온
사람에게는 절대적인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해
빨리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생각이 많은거에요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기보다 그가
보이는 몸짓이나 말투 등 비언어적
행동을 분석해 스스로 이해합니다
이들은 스스로 눈치가 빠르다고
생각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넘겨
짚곤 하는데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오해가 쌓이고
거의 이별로 이어지게 됩니다
귀찮아, 연락하지마
연애할 때 연락을 필수입니다
하지만 자아가 강한 사람은 자기의
시간이 많이 필요하므로 연락하는
시간을 귀찮아 하는 경우도 있죠
연락 할 필요를 못느끼거나 업무
시간이나 공부를 할 때 지속해서
연락하거나 혼자 있고 싶은 시간에
연락을 이어가면 짜증을 낼 수 있고
이들은 정해진 시간에 연락을 주고
받거나 용건만 짧게 끝내는
대화를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과연.. 결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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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사귀고 빨리 헤어지는 사람의
특징을 한 번 알아봤는데요~
이런 성향의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것 같아요! 뭐 아무튼
언젠가는 저마다 운명의 상대를 만나
결혼이란 인생의 2막을 열게 될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다 같이 미래의
운명의 상대 한 번 알아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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