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레인스포팅> 못지 않게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뮤지컬 / 음악 영화 <벨벳 골드마인> 이 두번째 소개 해 드릴 영화 입니다. 이 영화는 음악도 음악이지만 조나단 리스마이어스, 이완 맥그리거, 크리스찬 베일 등 현재도 인지도 높은 배우들의 '글램록' 스타일을 과감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램 록 : 197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화려한 의상과 화장, 외관적인 특징을 강조한 록의 장르
이완 맥그리거 역시 이 영화에서 굉장히 파격적인 연기를 시도하는데요. 연기면 연기, 비쥬얼이면 비쥬얼, 음악이면 음악, 지금 봐도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가 바로 <벨벳 골드마인> 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