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냠냠이의 음식 이야기

우리가 잘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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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2018.04.26. 11:4333,342 읽음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고
거기다 속 재료에 다양하고
맛있는 것들을 잔뜩 넣을 수 있어서
선물 같은 음식!

바로 파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우리가 잘 모르는
이 파이(원주율 아님)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

하지만 현대에서는
엄밀하게 말하지면 속재료들을
반죽으로 감싸서 덮는다든지
밑에 깔고 겹겹이 쌓아
구운 것을 뜻한다고 해

파이는 반드시 둥글 필요도 없고
버터로 반죽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야
그래서 피자도 파이로 분류되고 있지

까치가 반짝이는 물건들을
모으는 습성에서 파이가
유래했다고 보고 있어

그리고 후식으로 알고 있는
이 과자는 본고장이 영국과
미국이라고 해

비슷한 음식으로는 프랑스의
타르트라는 과자가 있어

과일이나 고기 생선 야채
치즈 크림 등등 다양하게
넣을 수 있다는 게
바로 이 파이의 장점이야

마음대로 재료들을
넣을 수 있어서 후식 용이나
간식용 한 끼 식사용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어

Piece of cake와
Easy as a pie는 비슷한
숙어이기 때문에 뜻과 용법이
상동하다고 해 그래서 2010 스페이스
오디세이 영화판에서도
러시아 우주인이 이 표현을 헷갈려 하는
장면이 나와

중국에서는 월병이라는
비슷한 형태의 요리가
등장하고 있어

그릇을 빵으로 만들어서
나중에 그릇째 먹을 수 있는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이 파이가 만들어졌는데

그리고 내부의 음식들을
보존하기 위하여 이런 식으로
발전했다고 해

프랑스에서 버터와 설탕 등
각종 재료들을 써서 크러스트를
부드럽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현대의 파이가 만들어졌지

그래서 이것을 쇼트 페이스트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것은 프랑스의
‘파트 아 퐁세’에 해당된다고 해

사전적 의미로는 부서지기 쉬운
반죽이라고 하지

그래서 이것으로 만든 과자들은
굉장히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해

고온에서 단시간 구우면
수분이 증발해서 바삭한
식감이 살아나는데

여기에 유지가 녹으면서
반죽 조직이 변화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야

너무 오래 구우면 유지가
녹아서 외부로 흘러나와
버리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해

그래서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과점의 제품들이나
대량생산되는 것들도
퍼프 페이스트리라고 보면 돼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초코파이는 제과에서
말하는 파이의 반죽과는
연관이 1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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