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mm 이어폰 단자가 제거된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하면 다양한 가격대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떠오르겠지만, 이렇게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손에 꼽을 수 있는 명품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다.
넥밴드 방식의 블루투스 이어폰 중 최고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LG 톤플러스(LG Tone Plus)다. LG 톤플러스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단단한 라인업을 구축했고, 새로운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새로운 시도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품 구입 후 사용하는 과정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LG 톤플러스 시리즈가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라 할 수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강자! LG 톤플러스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편리한 사용성으로 사랑받는 제품이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의 최강자라 할 수 있는 LG 톤플러스다. LG 톤플러스 시리즈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세를 얻고 있는 블루투스 브랜드다.
2014년부터 미국에서 3년간 연속 판매량 1위 및 30% 이상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LG 톤플러스 시리즈다. 1분에 11대 꼴로 판매되고 있으며, 2017년 3월 30일 기준 2,00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LG 톤플러스 시리즈가 단일 모델이 아닌 다양한 모델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으며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인기 이유는 무엇일까?
'LG 톤플러스'라는 하나의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제품들이 새로운 기능으로 저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기 때문이다. LG만의 새로운 시도가 LG 톤플러스를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 중 다른 제품으로 느껴지는 하는 이유이며, 고객(소비자)들이 LG 톤플러스 제품을 선택하는 이유다.
인기 최고! 최신 LG 톤플러스 삼총사를 소개합니다
LG 톤플러스는 다양한 제품(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LG 톤플러스라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에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즐거운 선택일 수밖에 없다. 이번 글에서는 LG 톤플러스의 다양한 제품 중에서 최신 제품이자, 인기 최고의 추천 블루투스 이어폰의 주요 특장점을 살펴보려 한다.
LG 톤플러스의 인기 모델인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LG 톤플러스, LG 톤플러스 프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금 바로 이 모델들이 '최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불리는 이유를 살펴보자.
LG 톤플러스 스튜디오(HBS-W120)
처음 만나 볼 제품은 LG 톤플러스 스튜디오(HBS-W120)이다. LG 톤플러스 제품 중 휴대용 스피커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은 제품이 바로 LG 톤플러스 스튜디오다.
LG 톤플러스하면 떠오르는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LG 톤플러스 스튜디오는 웨어러블 블루투스 스피커와 이어폰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LG V30과 같이 오디오 기능이 특화된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면 멋진 시너지를 보여주는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이다. LG 톤플러스 스튜디오는 웨어러블 블루투스 스피커/이어폰 최초로 입체 음향 솔루션 리더인 DTS사와의 콜라보로 완성된 제품이다.
DTS와 콜라보는 새로운 시도이자. 개인 오디오 기기(블루투스 이어폰)에서 극장과 같은 현장감 있는 사운드 출력이 가능하다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셀링 포인트가 되었다.
제품 착용 시 LG 톤플러스 스튜디오의 '톤플러스 4Way'는 사용자 귀 바로 밑에 위치해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인 사운드 출력이 가능하다. 가정에서 미니빔이나 노트북으로 영화를 자주 보거나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한계를 뛰어넘고, 스피커의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는 최고 사운드를 위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참고로 톤 플러스 4way란, 입체감 있는 사운드 제공을 위해 4개의 스피커가 최적의 위치에 있는 것을 말한다.
LG 톤플러스 스튜디오(HBS-W120)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이어폰을 귀에 꽃지 않고 소리(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것!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출시 당시 새로운 시도이자 놀라운 변화 모습이었고, 무엇보다 실생활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LG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돋보이게 해주었다.
관련 글 : 블루투스 이어폰과 스피커의 매력을 하나에 담았다!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LG 톤플러스(HBS-920)
두 번째로 만나 볼 제품은 'LG 톤플러스(HBS-920)'이다.
미려한 디자인에 하만카돈 콜라보를 통해 사운드 중심 블루투스 이어폰의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LG 톤플러스에서 가장 오래된 모델로 다양한 모델 체인지 과정에서 만들어진 최신 완성작이 바로 'LG 톤플러스(HBS-920)'라 할 수 있다.
편안한 넥밴드 방식의 블루투스 이어폰인 'LG 톤플러스(HBS-920)'는 기존 모델과 달리 미려한 디자인을 보다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요소로 '히든 이어팁'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어폰이 숨어있는 디자인으로 이어폰 사용 후 안쪽 버튼을 클릭(터치)하면 깔끔하게 선 정리까지 가능하다.
기존에 LG 톤플러스 제품을 사용하던 고객도 'LG 톤플러스(HBS-920)'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히든 이어팁 디자인이 세련되고 멋스러운 디자인을 완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시도로 제품 완성도를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LG 톤플러스(HBS-920)에는 또 하나의 새로운 시도가 담겨 있다.
바로, '이어폰 휠'이다! 이어폰 휠을 돌리면 베이스(Bass)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재생하는 음악 장르에 따라서 웅장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 출력이 가능할 뿐 아니라 사용자 입맛에 맞춘 사운드 재생이 가능하다.
LG 톤플러스(HBS-920)는 주변 소음을 제거할 수 있을 만큼 큰 마이크를 탑재했다. LG 톤플러스는 활동량이 많은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LG 톤플러스(HBS-920)는 그런 점을 착안해 잡음 제거 기능이 포함된 2개의 MEMS 마이크를 적용(탑재) 했다. 사용자의 목소리와 소음을 분리해 내는 빔 포밍 기술로 더욱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다.
LG V30와 같은 스마트폰에 연결해 사용할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구입 시 '통화량이 많다'라는 분들이라면 LG 톤플러스(HBS-920)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관련 글 : 이어폰에 베이스 휠이 있다? 넥밴드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플러스
LG 톤플러스 프리(HBS-F110)
마지막으로 소개할 LG 톤플러스 최신 제품이자 최고 인기 모델은 'LG 톤플러스 프리'다. 완전 무선 이어폰이 등장하면서 LG 톤플러스 역시 완전 무선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재미있는 건 우리가 '완전 무선 이어폰'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디자인과 다른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했고, 그 모습이 LG 톤플러스가 가장 잘하는 넥밴드 디자인이라는 점이다.
브랜드와 모델 상관없이 완전 무선 이어폰을 사용해 보면...
휴대성은 좋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 휴대하는 방법은 불편하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LG 톤플러스 프리(HBS-F110)는 움직임에 제약이 없는 완전 무선의 자유로움을 제공하고자 출시한 LG 톤플러스 스타일의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완전 무선 이어폰과 사용하지 않을 때 보다 편리한 휴대를 위한 넥밴드 제품 디자인 적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모델이 바로 'LG 톤플러스 프리(HBS-F110)'다.
크기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착용 시 거의 착용감을 느끼지 못할 만큼 편안하다. 전화 업무가 많은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톤플러스 모델이 바로 'LG 톤플러스 프리(HBS-F110)'다.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넥밴드에 꽃아 충전 시 사용 시간이 훨씬 길어지고 분실 걱정이 없다.
별도의 전용 충전 크래들을 제공해 넥밴드 없이도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새로운 시도라 할 수 있다.
사운드 품질 강화를 위해서 BA(Balanced Armature) 유닛을 적용해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관련 글 : LG 톤플러스 프리 직접 써보니... LG 톤플러스 프리 장점과 단점 살펴보기
LG 톤플러스 인기 이유는 극명하다!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LG 톤플러스 그리고 LG 톤플러스 프리까지 살펴보는 과정에서 'LG 톤플러스'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 사랑받는 이유를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다. 바로 '새로운 시도'다. 전혀 다른 3가지 종류의 제품이지만 이 제품이 갖고 있는 공통 키워드는 바로 'LG 톤플러스'와 '새로운 시도'라는 점!
LG 톤플러스라는 브랜드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LG전자는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제품에 담았고, 뛰어난 음질을 기본으로 신제품 출시마다 새로운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확실한 제품의 셀링 포인트를 만들어 출시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LG 톤플러스는 매 제품에 그런 차별화 포인트를 담았고, 그런 점이 소비자에게 LG 톤플러스를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